저 때가 1997년 9월 1일자 방송 때였음. 이경규 옹이 38세였던 시절.
한창 '양심 냉장고'를 방송하고 있던 시절인지라 그 방송을 계기로 책 잡히지 않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던 시기임.
그런데 이경규 옹 본인도 그런 삶을 자신이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아직은 없었던 시기인지라 이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던 시기였음.
하지만, 저 때의 고충과 그로 인한 다짐이 오히려 방송 생활을 40년 이상 하고 있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 옹을 만들어낸 초석이라고 생각함.
이경규라인이 쟁쟁하지..유재석,강호동,김구라등...현재 굵직굵직한 MC들은 죄다 규라인임..
자기성찰을 하며 관리한다는게 대단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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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잡히는 삶을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