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사망 후
정종의 중재로
태종이랑 화해해서 나름 정신차린 양녕
그리고 곧 민제까지 사망
원경왕후는 이제 민제가 죽었으니
신하들이 민씨가문 박살내라고 난리칠테니
세자 보고 이걸 막아달라고 하는데..
(참고로 여기서 세자는 저 요청을
거부하지는 않지만 받아들였다는 묘사도 안함)
둘이서 슬로우 모션 받으면서 이동
양녕은 민씨 가문 보호해 줄 듯?
원경왕후의 예상대로
민씨가문 박살내자는 신하들
민제가 사망한지 별로 안되어서 그런가
태종은 아직 고민 중인 것 같은데..
신하들 말대로 민씨가문 박살내죠!
밖에서 듣고 있던 원경왕후 : ??
태종 : ???
신하들 : ?????
그렇게 역사 고증대로
어머니 통수친 양녕..
결국 멘탈 제대로 박살난 원경왕후..
어머니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외숙부들! 파괴한다!
태종:아니 시발 내가 잘못 들었나?(세자 그게 무슨 소리요?)
모두가 놀란 가운데 민제(저승관전)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미래를 알고 있어서 더 불쌍하다..
보고있는 시청자들도 당황ㅋㅋㅋ
신하들 : 후, 저하는 분명 반대할텐데.. 전하 편을 들어야하나? 저하편을 들어.. 어라??
양녕빼고 모두가 당황한 그 순간
누가봐도 실드칠꺼 같았는데 실제론 이렇게 실록 고증으로 ㅋㅋㅋ
미래를 알고 있어서 더 불쌍하다..
태종:아니 시발 내가 잘못 들었나?(세자 그게 무슨 소리요?)
양녕 : 떡락한 엄마 코인 말고 아빠 코인을 탄다고 얘기 한겁니다!(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선 민씨 가문을 용서하여선 아니되옵니다!)
말풍선 바뀌었어요
어머니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외숙부들! 파괴한다!
?? : 아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뒷통수 치신분들인데... 그 피가 어디가겠습니까? ㅋㅋ
먼 훗날 민씨 가문은 복수를 합니다.
민비....
그야말로 조선을 개박살내긴 했지..
양녕빼고 모두가 당황한 그 순간
보고있는 시청자들도 당황ㅋㅋㅋ
모두가 놀란 가운데 민제(저승관전)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레알 저거 듣고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ㄷㄷ
신하들 : 후, 저하는 분명 반대할텐데.. 전하 편을 들어야하나? 저하편을 들어.. 어라??
나를 왕으로 만들어줄 분이 누군지.알았소
가 복선이었음ㅋㅋㅋㅋㅋ
띠용!!!
방원 지도 ㅈㄴ 할말없는 인간이지만 자식이 저러면 좀 혐오들지 않을까 싶은데
죽을때까지 제일 애지중지 했단거 보면 부모 마음이란게 참..
양녕이 아무리 강아지여도 태종만할까 ㅋㅋㅋ
이승만 조상 다운 통수다
양념치킨이 정신병자인 이유 ㅋㅋㅋ
개미칀 도라이 새키
아무리 태종이 민씨가문 처리하고 싶어한다고 하지만 아들이 엄마가문을 없애라고 하는거는 인간쓰레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