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장인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입니다.
그는 86살이고, 저의 영웅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영웅이죠.
돌아가서 영웅의 포옹을 드릴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제임스 바스케즈.
47세의 미 퇴역군인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중.
제 장인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입니다.
그는 86살이고, 저의 영웅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영웅이죠.
돌아가서 영웅의 포옹을 드릴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제임스 바스케즈.
47세의 미 퇴역군인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중.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다 싶더니 저번에 우크라이나 현장 영상 올린 그 양반이었군.
https://www.youtube.com/watch?v=8uHvLEScibs
"너희들이 이 뒤에 있는 저게 뭔지 알려나? 러시아 탱크야! 그것도 내 인생 처음으로 잡은 놈이지."
"낙원에서 보내는 또 다른 날이네. 우리 쪽 몇 사람이 얼마 전에 총상을 입었어. (탱크랑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안 들림.) 저기 내 코만도 친구네. 어깨에 USA 패치를 달고 있어. 불타는 빌딩도 있고, 박격포랑 로켓들도 있지. 오늘을 아름다운 날로 만들어 줄 물품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95974
양아버지가 아니라 장인어른 아닐까?
https://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ED%95%9C%EA%B5%AD%EC%96%B4/father-in-law
몰랐네...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