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스포) 미유의 존재감 높여주는 방☆법

※이 이야기는 미유 인연스토리 스포일러가

(퍽)

포함되어 있습

(퍽2)

니다.

첫 만남부터 계속 부딪치는걸 본 선생님

이젠 일상처럼 받아들인 미유

자존감이 하루카 정도로 심각한데

그래서 옆에서 선생님이 같이 다니기로 했지만...

점원에게도 존재감이 없고

이젠 자동문까지...

이정도면 존재감 이라는 개념 자체가 의심스럽다.

그래도 위로해주는 선생님이지만

그래도 미유는 상실감에 빠지는데...

(지나가는 고양이)

애옹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흉폭한 고양이 등 야생동물들은 잘 인지하고 친해진다는 것

아 그나저나 나도 쓰다듬고 싶당

고양아 이 선생님에게 한번 와ㅂ

출처 : https://www.pixiv.net/artworks/97570426

고양이 : 뭐 변태 ㅅㄲ야 나가뒤져

선생님 : ㅜㅜ

(며칠 뒤)

미유가 존재감이 옅은 이유 중 하나가 발소리 때문인데

살금살금 걷는게 그게 습관이 되서...

그렇게 선생님은

(발에) 방울 차는걸 권유하는데

그렇게 방울을 찾는데...

?!

잠깐만 미유야

으아악 선생님 찌꺼기 같은 평판 떨어트리러 나가지마!

(딸랑)

아닙니다 선생님 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비슷한 전과는 있는데 이건 아닙니다 진짜

선생님의 인격이 무시당하고 있어!

나 무서워 이러다 외출도 못해

※누가봐도 오해받기 쉬운 상황

오늘도 선생님은

이상한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