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렌즈를 다 정리하고
게다가 영상촬영도 소소하게 취미로 입문해서
렌즈들을 정리 좀 했습니다.
알오이를 팔고
RF 24-105 L과 RF 35mm를 샀고
시그마 아트 105.4를 애기들이랑 와이프 찍는 사진용도로 주력으로 쓰고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무거워도 가장 저랑 오랫동안 함께하는 렌즈네요.)
과거 잠깐 r6에 엄마백통을 썼지만 시그마 아트105.4 보다는 아니지만
망원 특유의 압축감 느낌이 너무 만족스러웠고 줌링이 너무 편해서
70-200 생각이 계속 납니다.
자금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무리해서 새걸로 알아빠 구입할까 하는데.....
시그마 아트 105.4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추가로 사는게 현명한가요..ㅋㅋ부담이..
알오이도 다들 그렇게 좋다하셔서 샀지만
50mm화각이 저에겐 애매하고
아싸리 무거운 시그마 아트 105.4가 나아서
들고다니질 않아서 팔았을 정도로 아트 105.4를 좋아합니다ㄷㄷ
아 어디가서 편하게 써볼수도없고 고민이네욧..
https://cohabe.com/sisa/2428371
시그마 아트 105.4를 팔고 알아빠를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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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의 그 배경날림 & 105 대구경에서 나오는 보케 느낌은 줌에서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70-200 화각의 자유로움을 잘 활용하신다면, 단렌즈 보다 낫죠..
한 방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확실히 엄마백통 쓸 때 편하더군요..
제가 둘다 가지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배경흐림은 105mm가 좋은대신, 배경압축력은 70-200이 좋죠..
활용성은 70-200이 좋은데.. 105mm도 한방이 있는 렌즈라..
결국.. 두개다 가지고 있어요..
일단 70-200들이시고, 직접 경험해보시고 그때 105mm 가지고 계실건지 파실지 생각해보셔도 좋을듯요.
ㅎㅎㅎ이 말씀이 정답이네요
두개 갖은 다음에 고민해라..
105.4의 느낌을 대체하려면 제생각엔 rf85.2가 좋을거 같기도해요. 제가 105아트를 거의 1년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지금은 알만두 때문에 딱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최대개방 화질 배경흐림 모두 알만두가 더 좋은거 같아서 현재는 대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알만두를 먼저 들였었는데,
2.5배의 가격의 가치가 있나 싶어서
시그마 아트를 남겼습니다. ㅠㅠ
돈만 많으면 알만두가 정답이죠.
돈을 아끼고 무게가 부피를 안았습니다
헤헷 영상도 간간히 찍기 시작해서
is가 끌려서용
아 2.5배의 가격은 중고시세입니다.
제가 아트 105.4를 115만원인가 주고 샀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