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여동생은 좋아하십니까?
저는 너무 좋아해서 여동생 모양으로 만든 인형에 영혼이 깃들었습니다
닝기루수. 통칭 '기분나빠요 오라버니'
얘의 행적을 대충 요약하자면
흑화해서는 탑을 쌓으면서 여동생 되살리기 위한 인형을 만들기 시작하고
탑에서 성유물 떨궈서 다 엎어버려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려 들고
그 짓거리해서 여동생 거의 다 살렸는데 최종보스가 여동생 몸 먹튀 하니까
그리고 여동생 인형은 여동생과 별개로 혼이 생김
?
덕분에 최근 드래그마 스토리에서 한 명 죽었대니 이런 드립 나올 정도
근데 여동생 인형을 만들었더니 영혼이 깃들었다는건 진짜... 좀... 기분나빠요 오라버니...
트로이메어 엑스트라링크를 단신으로 상처하나없이 돌파한 미친 바닐라몹
십장새끼 2022/04/16 01:04
트로이메어 엑스트라링크를 단신으로 상처하나없이 돌파한 미친 바닐라몹
모비딕이 2022/04/16 01:06
인생은 링기르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