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을 벌 수 있던 수술을 놓치고 만족한 블랙잭

교통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의사가 쇼크사 하기 직전인 운전자에게 주사를 놔줌.

그 실력은 블랙잭마저 감탄할 정도.

블랙잭이 왜 높은 지위에 안 오르냐고 하니깐

의사가 욕심 내면 안 된다며 떠남

그 의사가 있던 큰 병원은 원장 후보가 셋이었지만,

그 한 명이던 위의 의사는 욕심이 없어 후보에도 들지 않았음.

하지만 나머지 둘이 원장 자리에 욕심을 내는 바람에 불법적인 일까지 벌여 순식간에 후보가 사라짐.

하지만 이 때도 저 사람은 원장까지 욕심을 안 냄.

그럴 때 그 병원에서 블랙잭에게 의뢰함.

환자를 치료할 뛰어난 의사 두 사람이 잡혀가서 없기에 블랙잭에게 의뢰하려던 것이었음.

하지만 블랙잭은 그 하나 남은 시이다케 의사의 실력을 알고 있어 그 의사를 추천하면서,

자신에게 맡기면 큰 돈을 받겠다고 말함.

결국 병원 의사들은 결국 블랙잭이 말한 의사에게 부탁함.

결국 블랙잭은 큰 돈을 받을 수 있던 수술을 놓쳤지만 굉장히 만족하며 에피소드는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