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탈 없이
잘 크고 있는 아들
아빠키 168.4인데
중2에 180넘기고
중3인 지금 181되고
살은 좀 쪘지만 알아서
운동한다고 복싱도장도 다녀주고
학원도 싫고 게임이 좋다길래
그럼 집에서 니맘대로 해도
상관 안할테니
수업만 잘 들어주라 했더니
그 협상은 잘 지켜준건지
중2성적은 141명 중
27등은 해 주고
아직도 가끔은 저랑 30분 이상씩
수다도 떨어주고
이제 중3인데 20등 안으로
들어가는건 어때? 했더니
알았어 하고는 집에서
공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넘
우리 지금처럼만
사이좋게 나이먹자 ㅎㅎㅎ
어릴땐 원빈처럼 클줄 알았는데
왜 자꾸 날 닮아가냐?
미안쿠로 ㅠㅠ
.
https://cohabe.com/sisa/242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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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이네요..키까지 크다니..부럽습니다
지금은 절 닮아서 ㅠㅠ
가우상하게 168.4 영쩜4는 왜적어요? 가우상하게 ㅋㅋㅋ
168이라고 하긴 싫고
169라고 하면 것보다 작죠?
소리들을 해서요 ㅎㅎ
축하축하. 미남이네요.
크면서 역변했어요 ㅎㅎ
키 부럽네요 ㄷㄷ
네! 아들 누워 있을때
그눔 허벅지에 기대서 폰 보는것도
하루 낙이여요 ^^
원래 키 컸나요?
울아들은 중1인데 언제쯤 클란지 모르겠네유 ㄷㄷ
아빠가 미안 ㄷㄷㄷ
중2때 확 크더라구요
튼살자국 여기저기
오우 키가 ㄷㄷ
키가 일단 성공 ^^
엄마가 크신가본데요?
저보다 2센티 작아요!
역시 애들은 엄마키가 커야됨..
정말 다행인거죠 ^^
키와 외모가 부럽습니다~
외모는 더 크면서
다시 돌아가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141명중 20등이면 공부 강요하시진 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왜 공부공부 했는지 후회됩니다 ㅎ
스트레스 안받을 만큼만 하라고 했어요 ^^
사이좋게 가는게 최고 큰 목표라고
표정은 '아빠, 엄마 언제와' 귀엽네요.
어릴땐 엄마 닮았었는데 ㅎㅎ
엄마가 키가 크신듯..
여자치곤 큰편이긴 해요
저보다 2센티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