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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프로레슬링 회장 아들내미가 골로 갈 뻔했던 사건


 

WWE의 Don't try this at home으로 유명한 이 장면. 놀랍게도 이 대상자는 다름이 아닌 WWE의 회장인 빈스 맥마흔의 친아들인 쉐인 맥마흔이 두들겨 맞는 장면이다.

 

이 경기는 실제 2001년 당시 킹 오브 더 링에서 커트 앵글 vs 쉐인 맥마흔의 경기에서 나왔는데...

 

 

원래 이렇게 유리가 깨지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단단해서 그대로 머리와 목이 링도 아닌 땅에 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그런 상황에서 쉐인이 '한 번 더 날려!'하는 애드립으로 넘어갔지만, 이후 저 안에서 또 한번 유리가 안 깨져서 커트앵글이 다시 한번 집어던져서 깬뒤 경기를 강제로 멈추고 말았다.

 
댓글
  • 루리웹-2096036002 2022/04/15 16:17

    쉐인이 저런거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됬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많다보니 동생과 처남에게 밀림

  • 일로와라 2022/04/15 16:17

    쉐인 맥맨이 정말 대단함

  • 별들사이를걷는거인 2022/04/15 16:21

    사실 어느정도 경영 능력은 둘째치고 본인과 트리플 H 모두 경기를 좋아하더라도 위상 차이가 크긴 함.
    삼치야 과거 헤비 웨이트 챔피언 독점하면서 에볼루션의 전성기를 이끌던 시절의 카리스마가 아직까지 남아있기에 대립하는 선수는 그 자체로 위상이 살고 이기든 지든 뭐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이 가능함.
    근데 쉐인이랑 붙는 선수는 이기면 위상이 팍 사는 것도 아니고 지면 자버 취급이나 받으니 대립하는 선수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입장인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나름 공감이 가더라.


  • 일로와라
    2022/04/15 16:17

    쉐인 맥맨이 정말 대단함

    (Yp9iWP)


  • 루리웹-2096036002
    2022/04/15 16:17

    쉐인이 저런거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됬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많다보니 동생과 처남에게 밀림

    (Yp9iWP)


  • 별들사이를걷는거인
    2022/04/15 16:21

    사실 어느정도 경영 능력은 둘째치고 본인과 트리플 H 모두 경기를 좋아하더라도 위상 차이가 크긴 함.
    삼치야 과거 헤비 웨이트 챔피언 독점하면서 에볼루션의 전성기를 이끌던 시절의 카리스마가 아직까지 남아있기에 대립하는 선수는 그 자체로 위상이 살고 이기든 지든 뭐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이 가능함.
    근데 쉐인이랑 붙는 선수는 이기면 위상이 팍 사는 것도 아니고 지면 자버 취급이나 받으니 대립하는 선수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입장인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나름 공감이 가더라.

    (Yp9iWP)


  • 꼬추뽕알있는비관적로맨티스트
    2022/04/15 16:23

    삼치형 하면 오함마 들고 물 뿌리는 그런 이지미인데
    의외로 스마트한 면이 크다고 하니

    (Yp9iWP)


  • 둠강선
    2022/04/15 16:19

    으아아앙ㄱ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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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2022/04/15 16:22

    대충 존시나가 우리는 돈받고 처맞는 거니까 두낫트라이디스앳홈 하라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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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와앙아앓하ㅏ핳
    2022/04/15 16:23

    으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Yp9i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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