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차안에서 xx년 xx년 막 소리지르고 욕하고나니 조금 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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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죽일만큼 미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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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잘해서 아침에 밥차려 주는걸 상상 해보3
잘하셨어요
이혼하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래도... 사랑 하시죠?
뭐가 그렇게 미울까요?
행동하고 말하고 날 대하는 태도 그런것들이 밉습니다
뭐..정답은 없고 그나마 해결책은 터놓고하는
대화인데..쉽지 않죠.
욕한다해도 가슴에는 쌓이기 마련입니다.
자리마련해서 대화를 통해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아야죠. ㄷㄷㄷ
자기소개를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서
제가 봤을때는 마누라는 본인 하기 달렸어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질러야 홧병이 안남.
안으로 삭히기만하면 속으로 곪아요
이해합니다
오늘 하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이러면 리스로 가죠
혹시.... 블랙박스 지우세요
진짜 죽이면?
그냥 죽여버리고 나 잡혀가면 속 시원할 것 같긴한데 애 셋을 버려둘순 없어서요..
헐 같이 살 이유가 없는데요? ㄷㄷ
서로 존중해주지 않는데 뭐하러 같이 사나요
결혼10년차 아이둘 아빠로써 1년에 한번정도 저도 차안에서 혼자 아오 씨x년 할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