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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의 쇠퇴
학원가에 유동인구가 없을정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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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가 시들해서 그런가요.
그거에 추가로 코로나로 오프라인 수업을 꺼려하면서 비대면 수업 진행한것도 크다고 하네요
컵밥집이 반에 반도 안열었더라구요 저분도 컵밥하시는분인데요
네.. 공뭔 인기가
코딩쪽으로 몰렸어요..
코딩학원 인기가 장난아님
노량진은 이제 뉴타운으로 변해서 아파 반포급으로 성장할꺼임 여의도와 강남 용산 다끼고있어서
일본으로 따지면 신주쿠임
급격한 인구감소아닌가요?
초등학교가보니까 한반에 20명에 3개반밖에 없던뎅...
코로나로 학원들다니기 그랬었고. 요즘은 인강들으면서 혼자공부하면 돼니 그런거 아닌가요?
누가 공무원하나 연금 개박살나고 생활안될정도의 급여로 전세값이나 마련가능한돈을 줘야하지
어제 노량진 골목 지나가보니 이전비해 유동인구가 적긴 하더란 ㄷㄷ
그냥 인생의 경험이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