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상품이 항상 잘버는 이유

어린이 시장은 굉장히 돈이되는 시장인데 

반대로 왜 돈이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야기 들은김에 적음

1.저출산

말이 저출산이지 구매력이 저하된건 아님 즉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 지출하는 장난감이나 관련 물품가격은 기하수급적으로 올라감

2.외동이 늘음

아이를 한명만 낳다보니 만약 청소년아이와 어린아이가 있으면 청소년용 물품 어린아이용 물품 이런식으로 반반 분할구매가 이뤄지겠지만 외동아이는 혼자기에 많이 구매하고 많이씀

3.소비의증가 벌이의 증가

아이를 낳은 시점에서 이미 소비가 증가하긴 하나 반대로 부모도 경력,연봉이 늘어 어느정도 벌기 시작함 반대로 이건 학원가에서 200만원짜리 영어유치원이나 이런게 유행하는 이유기도 함

4.생각보다 저비용

어린이 용품이 어른을 위한 장난감이나 이런 저런것 보다 투자비용이 덜드는 편임 최근 많이 늘었다곤 하나 

만약 어른이 장난감을 살경우 도색이나 사소한걸로 반품이나 클레임이 들어오지만 

아이용품은 유모차나 젖병같은게 아닌이상

앵간한 물품은 물어뜯어서,빨아서 등등의 이유로 as율이 낮다고 함

5.분실율이 높음

생각보다 아이들의 장난감은 재활용률이 높지 않음

부모가 버리든 아이가 정신없이 놀다 분실하건 뭐가되었던 분실율=재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6.브랜드에 충성적임

즉 별로 기능에 중시하진 않음 물론 뭐 합체나 이런기능은 중요하지만 적어도 재질이나 퀄리티를 그렇게따지진 않는다는거임 갖고놀꺼니까 소재와 가동부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다고 함 그놈의 합체만 없으면

덤으로 뽀로로나 또봇처럼 말그대로 브랜드에 충성적인 아이들이 많기도 함 괜히 딴로봇 사왔다고 울기도 하고

이렇다보니 굉장히 돈이 되는 시장이고 투자자또한 모으기 쉬운계열이 어린이관련 사업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