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DSLR 쓰던유저이고
근 10년만에 이곳에 글 써보는듯 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소니가 절대강자의 위치에 와있단 것도 많이 놀랐습니다.
풀프레임 dslr 유저이고 L렌즈 단렌즈 3~4개로 찍어왔었는데
이제는 무겁고 힘들어서
애들 찍어주려니 안갖고 나가는것 보다는 편하게 가지고 나갈 기기를 찾게되네요
애기들 영상을 찍을 일도 더 많아질것 같구요
그러다 두 기기에 고민이 큽니다.
첫번짼 소니 M4
두번째 후지 T4
물론 성능이나 판형 에서 소니가 압도적이고 더 좋다는 사실도 알지만
T4의 간편함과 사진기의 매력과 아날로그적 감성 에서 고민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필름 카메라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을 위해서는 M4 로 가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2426290
소니 a7m4 와 후지 T4 사이에서의 구매 고민
- 최소 초점거리 50cm면 m10에서 불편한 점이 있나요? [5]
- 별벗 | 2022/04/15 00:10 | 485
- 주행거리 50만 킬로미터 기념 자축.gif [0]
- ꉂꉂ(^ᗜ^ *) | 2022/04/14 23:19 | 1287
-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의 문제점 甲 [23]
- 어스바운스 | 2022/04/14 21:20 | 1370
- 한동훈지명으로 민주당은 검찰정상화의퇴로가 차단됬다 [4]
- 여유롭자★ | 2022/04/14 16:56 | 910
- 99 - 95 - 91 - 97 - 94 [9]
- 파테/그랑오데르 | 2022/04/14 14:42 | 262
- 사슴은 진짜 영물이네요 [10]
- [C▲MP]FUNNIEST | 2022/04/14 12:36 | 1537
- 농락 당하는 촬스 ㅠㅠ [13]
- Daksal™ | 2022/04/14 10:24 | 246
- 던파)수상한데… [12]
- 풍사 | 2022/04/14 07:20 | 600
- 김두일작가, "삼권분립도 모르는 무식한 인수위" [6]
- 오호유우★ | 2022/04/14 01:34 | 1358
- 좀처럼 보기 힘든 공작이 "날아오르는" 장면.gif [12]
- ꉂꉂ(^ᗜ^ *) | 2022/04/13 23:06 | 794
- Imaging edge 모바일앱으로 사진 전송이 안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5]
- 맹마 | 2022/04/14 23:06 | 1326
- 그림 그린거 보고가세요 [1]
- G_Mang | 2022/04/14 23:18 | 510
무게를 극도로 줄이려면 A7C에 1.8 단렌즈들 쓰셔도 됩니다
a7c 도 고려하긴했었습니다. ㅎ
후 .... 후지 T4 바디의 아날로그적 감성에 끌려서 그런데
성능으로는 넘사인가요? 만약에 소니를 선택한다면 M4를 살것 같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아직 사용하신다면, X-T4 좋습니다. 화질에 목마름이 생기시면, 중형카메라 gfx100s 가 있습니다 .
소니 너무 좋아요 화질도 좋고 렌즈도 너무 좋고 사진에 동영상까지 기능이 ㅁ많아서 넘치는 카메라입니다. 그에 반해 x-t4가 AF가 좋아지고 배터리를 바꾸고 손떨방을 넣어줘도 아직 소니에 한참 모자랍니다. 근데 밖에 나갈때 자꾸 후지만 들고 나갑니다. 그냥 기능이 모자라도 너무 이쁘고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카메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제 xt3 새제품 샀습니다. 물론 소니 a74도 가지고 있습니다
티포나 엠포나 렌즈달면 거기서 거기일텐데요;; 아날로그로 필름을 쓰고 계시다면 그냥 디지털로는 소니를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후지가 t4가 성능이 별로인 카메라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af의 정확도 같은 면에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m4의 크룩 같은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후지의 필름시뮬레이션 못지 않아요.
사실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는 후지,소니 모두
결과물로 우열을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두 기종 모두 dslr보다는 가볍고 작지만
여전히 무겁고 불편하다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나 합니다.
기존에도 즐겨 쓰는 화각대의 렌즈가 있으실테니 그에
맞춰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영상을 혹시라도 추가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소니쪽이 더 좋지 싶습니다.
기존엔 후지의 필름 시뮬이 압도적으로 좋았지만
m4도 컬러사이언스의 변경과 크룩의 추가로
비슷한 느낌이 제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