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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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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보면 유머고 메시지를 캐자면 그것도 있어서 좋네 잘 만들었다
.... 니가 잘못했어!!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왔던 트럭에 다시 실려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찬란한 밑불위에
지금은 인정머리없는 차가운 내 몸을 얹고
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옴겨 붙기를
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
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
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
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발갛게 불을 켜고
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한지 손을 뻗어보고 싶은 것이다
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
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
유게에서 잘못했으면 알지? 듀얼로 죄를 심판받아라
난또 해저에 심연의 존재가 깨어나는줄
내..내가 잘못했어
동네 하나를 내던져야겠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네 하나를 내던져야겠구만
유머로 보면 유머고 메시지를 캐자면 그것도 있어서 좋네 잘 만들었다
내..내가 잘못했어
.... 니가 잘못했어!!
유게에서 잘못했으면 알지? 듀얼로 죄를 심판받아라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왔던 트럭에 다시 실려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찬란한 밑불위에
지금은 인정머리없는 차가운 내 몸을 얹고
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옴겨 붙기를
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
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
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
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발갛게 불을 켜고
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한지 손을 뻗어보고 싶은 것이다
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
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
응?? 멀 만져보고 싶다고???
난또 해저에 심연의 존재가 깨어나는줄
나두
그럼 돌 쪼개면 어케됨?
죽나? 2명으로 늘어나나?
친구필요하겠네 하나 더 던지러 간다
저럴 일이 없게 3번 던지면 일가족이 없어진게 되지 않을까..?
엥 저 바닷속에서 잘 지내는데요?
왜 물 수제비 일까 수제비는 맛있게 먹는 거 잖음
제비가 물을 차는것 같다고 해서 물제비 혹은 수제비 라고 불리었는데 어느새 둘이 융합해서 물수제비가 됨
하나만 없어지는건 불쌍하니까 해변가의 돌을 싹다 수거해서 갈아버린다음에 콘크리트로 만들어 건물을 짓자
모두 하나가 되었으니 행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