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컨셉 자체가 국뽕 가득한 보수주의 느낌 날 수 밖에 없긴 한데
1970년부터 흑인인 팔콘과 몇년동안 듀오로 다니고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졌을 당시 나왔던 에피소드에선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버리기도 했으며
1982년에 직접 동성애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지금 디즈니처럼 유행에 편승해서 지랄하는게 아니라
한참 이전부터 정치적 올바름을 실천하면서 위대함을 보여줬음
가장 미국스러운 캐릭터이자
미국이 지랄하면 가장 먼저 분노할 캐릭터임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닌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애국.
보수적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지만 능력을 얻기전에는 소외된 인물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뭐...
감탄할 부분은 능력자가 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겠지?
친포라고? 그럼 망꼬는 누구야?
본문글로 보면 이것도 왜곡짤이네 ㅋㅋㅋ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가 아닌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애국.
보수적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지만 능력을 얻기전에는 소외된 인물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뭐...
감탄할 부분은 능력자가 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