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거 일반우의라고 불렀음, 군생활중에 판초우의를 써본적이 군장 쌀때 말고는 없음.
전원한테 무조건 다 지급됐기 때문에.
비오면 무조건 일반우의 썼고, 가끔 공병우의 (바지,윗도리 있는거) 작업할때 썼음.
리링냥2017/05/29 17:00
본문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임
모리야스와코2017/05/29 17:01
자발적 행복이 아니라
강제적 행복이네
제시 맥크리2017/05/29 17:01
예비군가서 저거할때되면 다들 표정이 썩창... 곳곳에서 탄식소리남
Naca.2017/05/29 17:01
행복회로가 아니라 ㅆ1발회로를 돌려야함
빅-딸기빌런2017/05/29 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59870942017/05/29 17:02
탈영욕구 만땅찍는 순간들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미인2017/05/29 17:03
저게 판쵸우의인가 그건가 보군
루리웹-61231609802017/05/29 17:03
뭐냐 저건 ㅋㅋ 당장이라도 총버리고 튀고싶겠다
天上天下唯我2017/05/29 17:04
내가 군생활 하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
북한산 꼭대기까지 페인트통들고가서 헬기장 도색했을때다
왜냐면 올라가는도중에 아줌마들이 김밥에 과자에 음료수를
왜그리 많으주던지 그렇게 산을올라가는게 행복한적이 없었지
하사가 더블백에 아무것도 넣지말라는 이유가있엇지 딱 10년전이네.
Mr엣지2017/05/29 17:04
판쵸우의 저거 ㅋㅋ 입으나마나 다젖는데 입으면 찝찝하기만하고..;;
갓수경2017/05/29 17:05
한여름 정오에 장갑차에서 우의입고 방독면 썻을때의 쾌감 이란...
Big뱅2017/05/29 17:06
이병~병장 다 통틀어서 잘떄가 제일 편함
ᕙ༼ຈل͜ຈ༽ᕗ2017/05/29 17:07
판초우의 냄새 ㅅㅂ
요가화이야2017/05/29 17:07
행복한 것은 의무입니다.
풀파워캣2017/05/29 17:08
나는 휴가 나가서 정신없이 놀다가 피로에 쩔어 부대 복귀할때 정문 들어가고 내무반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꽤 행복하고 집에온거같이 뭔가 편안하더라. 씻고 활동복 갈아입고 애들이랑 어슬렁대다 그동안 부대에 있던일 듣고 잠들때 존나 맘이 편안했음. 물론 다음난 눈뜨는순간 또 휴가가고싶어짐
발리마르 얼터2017/05/29 17:12
그 녹색 간부들 입는 우의는 왜 병사는 안주는거냐. 저 뿅뿅같은 판쵸우의는 왜 우리만 입는거야
저게 행복하시면 정신병이니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
여름 겨울에 gop철책 매일 나가봐라 행복회로도 못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 행복이 아니라
강제적 행복이네
판초우의 뿅뿅들아ㅏㅏㅏ간부우의 내놓으라고
저게 행복하시면 정신병이니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
자기자신을 버린다 라고 생각하고 버팀....ㅎ
그렇다고 회로가 가동되지도 않음
작계때 옥상대기조라서 좋았는데
냉면시커먹고 그랬지
개꿀이었겠다 난 차량출동대기였는데 ㅅㅂ
우린 판쵸우의든 간부우의든 공병우의든 다 신품써서 괜찮았음
여름 겨울에 gop철책 매일 나가봐라 행복회로도 못돌린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입에서 ㅅㅂㅅㅂ 거렷는데 ㅋㅋㅋ
관절:이 고통은 평생갈거다 으하하
판초우의 뿅뿅들아ㅏㅏㅏ간부우의 내놓으라고
우린 그거 일반우의라고 불렀음, 군생활중에 판초우의를 써본적이 군장 쌀때 말고는 없음.
전원한테 무조건 다 지급됐기 때문에.
비오면 무조건 일반우의 썼고, 가끔 공병우의 (바지,윗도리 있는거) 작업할때 썼음.
본문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임
자발적 행복이 아니라
강제적 행복이네
예비군가서 저거할때되면 다들 표정이 썩창... 곳곳에서 탄식소리남
행복회로가 아니라 ㅆ1발회로를 돌려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영욕구 만땅찍는 순간들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판쵸우의인가 그건가 보군
뭐냐 저건 ㅋㅋ 당장이라도 총버리고 튀고싶겠다
내가 군생활 하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
북한산 꼭대기까지 페인트통들고가서 헬기장 도색했을때다
왜냐면 올라가는도중에 아줌마들이 김밥에 과자에 음료수를
왜그리 많으주던지 그렇게 산을올라가는게 행복한적이 없었지
하사가 더블백에 아무것도 넣지말라는 이유가있엇지 딱 10년전이네.
판쵸우의 저거 ㅋㅋ 입으나마나 다젖는데 입으면 찝찝하기만하고..;;
한여름 정오에 장갑차에서 우의입고 방독면 썻을때의 쾌감 이란...
이병~병장 다 통틀어서 잘떄가 제일 편함
판초우의 냄새 ㅅㅂ
행복한 것은 의무입니다.
나는 휴가 나가서 정신없이 놀다가 피로에 쩔어 부대 복귀할때 정문 들어가고 내무반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꽤 행복하고 집에온거같이 뭔가 편안하더라. 씻고 활동복 갈아입고 애들이랑 어슬렁대다 그동안 부대에 있던일 듣고 잠들때 존나 맘이 편안했음. 물론 다음난 눈뜨는순간 또 휴가가고싶어짐
그 녹색 간부들 입는 우의는 왜 병사는 안주는거냐. 저 뿅뿅같은 판쵸우의는 왜 우리만 입는거야
CRRT 시발
휴가전날 일과 마치고 자기전까지가 제일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