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인데도 날씨가 추워서 방콕하고 있습니다. 물론 평일이라 저도 출근해야하구요.^^
세일해서 싸게 사온 튤립이 따뜻한 방에다 두니 하루만에 활짝펴서 ㅎ
아침에 찍고 있는데. 둘째녀석이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ㅎ ㄷ 안놀아주니 저리 방해를 ㅎㄷ ㄷ
저걸 확!마!! 하다가도.. 아.. 맞다 내 아들이지? ㅋㅋㅋ 하고 참습니다.ㅋㅋㅋ ^^
엄청 말 안듣는 아이는 아니구요. 평소 말썽도 안부리고 그냥 일상이 늘 즐거운 개구쟁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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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진은 35gm 이네요.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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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커도 엄청 귀욤지네요
아.. 맞다 내 아들이지? ->> 피는 못속이는 법이쥬??
늘 카메라를 옆에 두고 계시네요… 참 좋습니다.
물론 사진도 언제나 정갈하고 차분한 색감도 부럽습니다!!!
저때가 이쁩니다 사춘기되면 아들이 아빠와 안놀아 줍니다 그게 한 5년 갔던거 같아요
그담에는 친구처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