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425081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png

댓글
  • NeoGenius 2022/04/13 09:27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철학의 부재가 느껴지는 feeling of feeling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N5gCVI)

  • 샷건걸 2022/04/13 09:49

    인문고전학 목록.

    (N5gCVI)

  • 오소리제거반 2022/04/13 09:54

    걸리버 여행기가 이렇게 반가운 목록이라니. 역시 전 명문대 그릇이...

    (N5gCVI)

  • 루크(LUKE) 2022/04/13 10:59

    한 9권쯤 겨우 봤군... 뭐 원작아니고 다이제스트로 본것 까지 해서.... --;;;;;
    아때 내 지적 능력이 딱 거기까지네... 뭐 이과생이 그정도면 준수하지... ㅎㄷㄷ
    푸앙카레 는 수학시간에나 보면 되는거 아님??? ㅎㄷㄷ
    내가 보들레르 악의꽃 시집을 읽었던가?
    아니던가? ㅎㄷㄷ이건 하도 오래되서...
    안 본것 같기도하고... --;;;
    나는 돈주앙은 --;; 기욤므 아뽈리네르가 쓴거만 봤는데...
    그건 본사람 여기도 많을 텐데? ㅋㅋㅋ
    파우스트 봤음.!!!
    돈키호테 봤음.
    켄터베리 이야기 --;;; 이게 데카메론 이랑 헷갈리네....
    백경(모비딕)은 ---;;; 이거는 완역본 처음에는 고래 종류랑 그런거만 한 100페이지 나옴 --;;;
    기거 읽은 사람은 진짜 읽은거임...
    O스피어 템페스트 재미남....
    리어왕도 좋음. 핼릿도 좋음.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은 너무 어릴때 봐서 --;; 읽기만 읽은거임. 아는건 아님.
    공자 논어는 5번(번역서 다른걸로) 봤기때문에.... 이건 잘 암.
    기번의 로마제국흥망사도 여러번봄
    걸리버여행기는 --;;; 야후랑 라퓨타 안봤으면 안본거임
    파스칼 팡세 봤음.
    오딧세이, 일리아드는 축약본만 봐서 --;;; 이건 봤다고 하기가...
    군주론 봤음. - 마키아벨리.... 쥐새끼가 이거하고 똑같은 전법 썼더군..
    영웅전 - 축약본이지만 봤음.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이거도 대학땐가 본것 같음...
    앗 얼마전에 뉘벨룽엔의 노래도 봤음.... ㅎㄷㄷ
    10권 넘는 듯... ㅎㄷㄷ

    (N5gCVI)

  • 카우보이비밥 2022/04/13 12:17

    아 저걸다 구매할 수나 있을까

    (N5gCVI)

  • 꼬마슈 2022/04/13 12:53

    인문고전학 목록

    (N5gCVI)

  • 맨오브더매치 2022/04/13 12:57

    인문고전학 목록

    (N5gCVI)

  • 수석코치 2022/04/13 12:59

    인문고전학 목록

    (N5gCVI)

  • 내생각에 2022/04/13 13:10

    미국 헌법은 한국 헌법으로 대체해서 읽어도 될것이고,
    역사는 조선왕조실록 중 의미 있는 내용을 발췌하여 읽고,
    전쟁 분야는 이순신의 난중일기, 유성룡 징비록

    (N5gCVI)

  • 똥의흐름 2022/04/13 13:10

    1 윗분들 특 : 메모는 했지만 이 글 다시는 방문안함

    (N5gCVI)

  • 사월의미 2022/04/13 13:18

    인문고전목록... 맨날 리스트만 수집하면 뭘해 읽어야지

    (N5gCVI)

  • ilpc 2022/04/13 13:19

    코뮤니스트 마니페스테이션... 읍읍읍!!

    (N5gCVI)

  • 제또 2022/04/13 13:21

    인문학 고전

    (N5gCVI)

  • 쾌변의의미 2022/04/13 13:26

    세상은 늘 그렇듯 데이터는 쌓이나 지혜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와 주변 분위기의 기준으로
    스스로가 감정적으로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착각만 가득하고
    그 반론까지 [다른의견이 있을 수 있다]라는 방패로 무장하죠
    지식은 쌓여서 사람을 화성에 보내네 마네
    인간게놈 다 꿰뚫고 크리스퍼로 유전자를 바꾸고
    예전이었다면 수억명이 죽었을 바이러스로부터
    mRNA백신까지 만들어내는데다
    양자와 우주까지 내다보고 있는 현재의 과학시대에도
    무당과 법사를 더 신봉하고
    기복으로의 물질 교회는 하늘을 뚫을 기세고
    논리보다 느낌이 중요하고
    멀정한 1번과 등신같은 2번을 구별도 못하는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

    (N5gCVI)

  • 마음의쏴리 2022/04/13 13:30

    고전인문목록

    (N5gCVI)

  • 독거勞인 2022/04/13 13:33

    23개?
    그런데,
    초등,중등학생용으로 편집된 거(한글)를 봤기에,
    그 쪽(?) 사람들이 원하는 정도의 데이타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N5gCVI)

  • GentleG 2022/04/13 13:34

    13가지 읽었네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가치관 및 종교에 대한 가치관 정립을 위한 도서들이 꽤나 많긴 하네요.

    (N5gCVI)

  • 백색마법사 2022/04/13 13:39

    시카고 플랜 당시 동양철학 서적들도 있었으면 어떤 책들이 추가 되었을까요?

    (N5gCVI)

  • 모구로 2022/04/13 14:25

    ,

    (N5gCVI)

  • 올바른번역기 2022/04/13 14:34

    와... 10가지... 그것도 다 수박 겉핧기로 보다 만 것들만.ㅡㅡ; 제대로 본 게 한 권도 없네요. ㅡㅠㅡ;
    그것도 아주 어렸을때 본것들이 태반..ㅡㅡ;

    (N5gCVI)

  • 블랙베리쓴다 2022/04/13 15:58

    고전 인문 ㅇㄷ

    (N5gCVI)

  • Dr.Slump 2022/04/13 16:24

    제대로 본 것은 8권 정도 되는군요. [공산당 선언]같은 것은 대학 때 필수 교양으로 읽었었고, 몇 년 전에는 [돈끼호떼] 완역본이 새로 나와서 새로 읽기도 했네요. 스크랩 해 놓고 계속 찾아가며 읽어봐야 겠습니다.

    (N5gCVI)

  • 미술관소녀 2022/04/13 16:46

    내가 어렸을때 이렇게 했었는데,
    이러면 나만 똑똑해지니 문제가, 다른 (이런 책 읽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모르고 당연히 다 나같이 사고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해심이 깊어질 수록 손해도 크거니와, 피해의식충은 자기 생각에 고여있음을 알 수 있어서,
    이 책 내용과 더불어 그렇지 못한 사람들까지 전부 파악해야 영리해질 수 있습니다.

    (N5gCVI)

  • 캐타 2022/04/13 16:57

    인문학 서적 리스트

    (N5gCVI)

  • 우라질넘 2022/04/13 17:07

    독서목록 추가요~ 감사합니다!! ㅎ

    (N5gCVI)

  • 3할수비 2022/04/13 17:17

    .

    (N5gCVI)

  • 어흥할꼬야 2022/04/13 18:48

    이대로 하면 저도 똑똑해질 수 있나요?

    (N5gCVI)

  • chanceux 2022/04/13 19:16

    존 스튜어트 밀 저거 완전 옛날 조선 선비들 글공부 아니냐

    (N5gCVI)

(N5gC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