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4 아들에게 카톡이 왔길래 보니창작 종이접기를 했다길래...딱 봐도 앵무새길래 앵무새냐 했더니독수리 랍니다 ㄷㄷㄷㄷ실망했으면 어쩌죠 ㅠㅠㅠㅠㅋㅋㅋ아니 근데 어딜 봐서 독수리야 ㅠㅠ
누가봐도 독수리네요..
네 독수리 맞죠
어딜봐서 앵무새란건지 ㅋㅋㅋㅋ ㅠㅠㅠㅠ
아들도 화난 모양이네요
독수리랑 야를 띄워쓴거 보니ㄷㄷㄷ
ㅋㅋㅋㅋ
앵무새처럼 예뻐서 앵무새라고 했어
라고 둘러대세요~~~~~~~~~~~~~~~~~~
색종이 색때문에 그렇게 보였나봐 라고 둘러댔습니다 ㄷㄷ
그리고 이걸 연습하셔서
집에가서 접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독수리네요
네 독수리입니다
딱 봐도 독수리인데? 큰 잘못을 하셨네요
ㅋㅋㅋㅋ 짤 어쩔 음성 지원 ㅋㅋ
앵무새같은 독수리네요
독수리 같은 앵무새......
독수리네요 . . .
딱 독수리라 써있음
독.수.리!
저걸 앵무새라고 생각하시다니...
누가 봐도 독수린데...
아드님이 땡 이라고 한걸 보니 기분 나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중에 어떤 점에서 독수리였는지 잘 물어주세요.
아니...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셨길래 다시 묻겠습니다...
저...정말 독수리로 보이나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독수리 같아요.
저 지금 진지합니다.
어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부리가 뾰족한거 보니 독수리였네~ 아빠가 잘 몰랐어~ 미안해 하심 될거같아여 ㄷㄷ
아빠는 나에게 실망감을 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 앵무새인줄 알았네. (끝)
독수리네
'아빠 노안이 와서 그랬어' 라고 하세요.
독수리 치곤 꼬리가 기네요 ...ㅎㅎ
저도 앵무새 한표!
저녁에 불러서 이 댓글을 보여주며 따끔하게 혼내야겠네요!
앵무새 맞구만 어디서 독수리를 팔어!
색깔도 한화네요. 이글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천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