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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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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탐조~ 보다는 탐묘~에 더 관심이 많은데... 좀처럼 제가 사는 동네엔 고양이들이 많지 않네요~ ^^ 사진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
저도 요즘 찍을 데가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어요. 고양이가 많으면 좋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개체수가 조절이 되는 게 맞겠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날의 냥이들 너무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지난 해 보았던 너무 귀여웠던 어린 냥이가 이제 보이지 않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식지를 옮긴 것인지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사고를 당한 건 아닌지 ㅠㅠ
어린 동물들은 몇시간 전에도 잘 뛰어놀다가도 갑자기 숨을 거두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도 많은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마음에 깊게 남은 녀석들이 몇 있네요. 항상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