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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쓰는 남자직원이 없어서 심기가 불편한 동사무소 여자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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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평등 외칠떄는 언제인가?
여가부에서 답변해 줘야할듯.
휠체어 탈 수 있도록 몸을 부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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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글들..아무런 신빙성도 검증도 불가능한 글들인데
인터넷에만 올라오면 실제 벌어진 일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심리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여기서요
저게 자게 글은 아니잖아요.
여초 사이트에는 반대로 남자를 향해 적개심 부추기는 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문정부 취임하자마자 이런 글이 엄청나게 늘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캐스팅 보트는 항상 50대였는데 이제 그들이 진보로 확고해지자 보수층이 짠 전략이 이거죠.
혐오를 부추겨 원래 표 못 건지는 20대 표의 반을 가져오자.
인터넷이 팩트가 확인된 검증된 정보들로 가득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성별,출신,신분,나이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만나서 케뮤니케이션을하려면 공통된 관심사가 필요하고 저런 극단적인 내용들이 사람들 토론을 유발하기 쉬우니 인터넷공간에는 저런글들이 천치일수밖에요.
재미로보고 넘기고 분별할수있는 사리를 갖는게 중요하겠죠. 엉뚱한 정보에 휩쓸려다니면 그냥 본인만 바보되는것..
어차피 자게 글도 검증된 거 없잖아요.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죠
장애인과 여성을 동일시하는 여혐 일베남이 적은
주작글처럼 보이게 하는 메갈의 주작
잡다하게 몸쓰는 일도 못하는 인간이 무슨 일을 한다고...
저게바로 남녀차별아닌가요?
남자는 왜 힘쓰는 일을 해야하는거죠? 임금은 똑같이받길 원하면서.
걸스캔두 애니띵은 어디갔냐? 닥치고 일해라
"그나마 하나 있는 공익은" 타령하는거 봐선
자기 업무가 공익도 할만한 수준이라는걸 스스로 인지하고는 있네요..
몸쓸 남자..... 이거 성차별적 단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