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시일 절망적인 커피가격과 커피시장의 미래

개인 숍들은 미리 원두를 구비하지 못하고 실시간 변동된 가격을 직빵으로 몰아맞아서 영향이 대형 커피숍보다 크긴 하지만

비교적 원두 가격 인상 시작의 초기라는 21년도 3분기도

생두 가격이나 원두 납품 가격이 35~55% 뛰었다고 함 

특히 에피오피아랑 코스타리카, 브라질 원두의 인상폭이 엄청 심해서
이번 원두 사용 다하고
다음 생두 들어오고 판매 가격 그대로 유지하면 가게 유지 못할 정도

22년도 1월 '글로벌' 생두 납품가는 평년 대비 120% 이상 올랐음..

이게 일시적이 현상 이면 좋겠지만

브리질, 에티오피아, 그리고 특히 케냐에서

커피 나무들이 대량 폐사했기에 복원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594718

다른 벳글에서 처럼

이탈리아 전 매장

미국의 던킨, 스타벅스, 하트 커피

케나다의 팀 홀튼 커피

등등 거의 모든 커피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커피 가격대를 일제히 올렸음..

이런 대형 커피숍들도 미리 사전 계약으로 구비해 놓은 원두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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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음...

위 문제는 18~20년도 커피 생산 물자 문제 였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전 세계 커피 농부들은 제재 압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는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 니카라과, 과테말라, 코스타리카의 커피 농부들이 높은 비료 비용을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농부들은 질소, 인 및 칼륨 비료에 대한 저렴한 솔루션으로 유기 폐기물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은 콩의 수확량을 현저히 감소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별도의 기사에서 세계 최고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 이 비료 수요 의 85% 이상을 수입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는 주요 공급업체이며 벨로루시는 전체 공급의 28%를 제공합니다. 영양제에 대한 높은 가격과 제재로 인한 선적 감소 는 올해 세계 커피 수확을 위태롭게 할것입니다.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브라질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악천후와 화물 비용 증가로 인한 복잡한 공급망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86% 상승 했습니다.

출처 : https://zububrothers.com/2022/03/24/mega-emergency-unfolds-for-worlds-top-coffee-growers-as-fertilizer-costs-spike/

3줄 요약

-2019년 부터 이상기온으로 전세계 34% 커피나무 사망, 평균 46% 커피 생산량 감소로 이어짐

-박살난 커피나무의 재복구와 기존 커피 생산량 유지를 위한 비료가 필요하지만 우-러 전쟁으로 비료 수입이 안됨

-이번년하고 다음 년도까지도 커피 농사 ㅈ 망할 거 같다고 블룸버그에서 경고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