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자신들의 동아시아 전략에서
일본을 제1파트너로 삼아왔다.
예전에 한국은 너무 발전이 안되어있었고
등등
다른 대안이 없었다.
그런데 몇년전에 북한이 ICBM에 성공하자
미국이 북한을 침공하기 어려워졌고
등등의 이유로
미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바꾸고
중국 압박에 북한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꿨다.
그리고
일본은 실물경제도 너무 무너지고 있고
어차피 2차대전 당시의 기억 때문에라도
일본을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국은 자신들의 동아시아 전략에서
제1파트너 국가를 한국으로 바꾸려 한다.
한국은 경제도 급속 발전하고 있고
미국과 전쟁을 한 적도 없으며
역사적으로 다른나라를 침략한 적 없는 평화주의 국가라
미국 입장에서는 안심이 되므로.
그리고 일본 경제는 무너지게 놔두고
(게다가 일부러 무너뜨리고)
잡아먹어서 돈을 벌려 함.
몇년 사이에 미국 입장에 근본적인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상한 놈(석열)이 덜컥 대선에 당선되어
대북 '선제 타격' 어쩌고 하면서 새로운 미국의 전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석열이가 그렇게 나대는 배후에는 일본극우의 농간이 있으며
미국정부도 이를 잘 알고 있음.
이제는 일본을 대강 버리고 (주일미군기지 용도 등으로나 쓰고)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려 하는데
석열이가 초를 치고 있다.
이런 놈이 특사 어쩌고 하면서 보낸 저기들을
미국 정부 최고위층이
만나고 싶나?
그래서 대강 패스해버리고
'석열이 이XX 빨리 내려가야 하는데...'
하고 있을 것...
논리적으로 봐도 꾸김당의 논리는 북한이 위험하게 굴면 선제적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하면서도 전시작전권은 반환받지 않겠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 두 논리는 한반도 내의 전쟁발생의 선택권은 미국이 가져도 좋다는 거고 한국정부는 한 발 빠지겠다는 이야기 밖에는 아니다.
작전의 주체는 되지 않겠다! 근데 선제적으로 움직여달라. 이건 분명히 미국이 한반도의 전쟁을 선택해 달라는 얘기지 않나?
그러니 미국은 이제 대한민국 정부와는 더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거다. 하면 뭐하나? 선택권은 넘겨줬고 반드시 따라주겠다는데..... 이제 변수는 북한 뿐인 거다.
북한과 이야기한 결과가 이 한반도의 결과인거다.
선제타격에 사이다 느낌 느끼는분들 전작권도없는데 선제타격 어찌할건지 대충의 설명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동맹 무시 무대포식 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함..
미국은 미국편임..
그동안 미국이 일본을 동아시아 제1 파트너로 삼은건..
일본이 잘해서 좋아서가 아니라..
일본이 추구하는 방향이 미국에 핵심 전략과 일치하기 때문임.
즉..
일본이 추구하는..한반도를 잠재적 군사 충돌 지역으로 만들고..
여기서에 국지적인 군사 충돌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 하는 거임.
일본은 여기서 자신들에
동북아 전략인 한반도 재 침탈돠 사할린 연해주 만주에 영향력 확대를 의도함..
문제의 핵심인..
미국에 핵심 전략.
미군이 아닌 로컬 지역의 군사적 긴장으로
러시아가 유럽쪽에 군사적 위협을 견제하고
중국에 팽창을 막음..
그러나 시대가 변함..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 하면..중국은 동맹의 승패와 관계없이 영향력을 확대하게됨.
이제 미국 입장에서는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이 있으면 안됨.
중국을 다른 방법으로 굴복 시킬때 까지는..
일본에 동북아 전략과 미국에 동북아 전략이 충돌하게 된거임.
우리 굥각카의 대북 전략은..그냥 일본꺼 베끼는 수준임..
미국 입장에선 이거 수용 못함.
미국은 일단은..한반도에서 어떤 군사적 충돌도 있으면 안됨.
일본 극우고 뭐고는 음모론에 불과하고, 윗분 댓글처럼 미국은 그냥 자국의 전략과 형편에 따라 움직이는것임.
지금 워싱턴이 직면한 상황에서 윤가의 무대책 대북 강경책이 먹힐리는 없음
우크라와 대만 때문에 코가 석잔데 뭐하러 북한을 쓸때없이 자극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킴?
그건 오히려 무기 개발을 통해 어그로 끌려는 북한의 전략에 호응해주는 꼴 밖에 안됨.
미국 입장에선 북한이 대북제재로 인해 굶어 죽든, 결국 포기하고 협상에 응하든 그냥 일단 지켜보는게 이득임.
워싱턴이 보기엔 문재인의 유화책은 귀찮은 얘기였으면 윤가의 선제타격론은 그냥 개소리로 들릴듯
어차피 군사정권 이후 한국의 보수세력은 줏대도 없고 원칙도 없어서 미국이 닥치라고 하면 그냥 닥치고 찌그러져 있을 놈들임
미국 똥꼬를 빨고 싶은데 대주질않네 ㅋㅋㅋ
선제타격 운운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니 간파하고 아예 안만나주는거 같군요… 만나면 기사는 알아서 잘 써줄꺼니까 ㅎㅎ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 중요하지 않죠 ㅎ 아마 만났으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는둥.. 북한을 좌시하지 않겠다던가 …. 이미 간파 당해서 패싱한듯.
미국은 한미일을 군사적동맹으로 만들고 싶어해요 미일한으로 군사적 동맹이 되고 한국의 바다에서 군사훈련 하고 싶어하고 굥은 그거 하려고 합니다. 근데 미국은 굥의 리더십과 능력에 의문점이 있어요 과연 저 사람이 한국을 경영할 능력이 있는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 미국은 없다 라고 판단을 내렸고 굥이 뭘하든 조용히 있어 라고 판단을 내렸어요 실제로 이승만이 북진통일 주장하자 미국은 오히려 군사적 지원을 줄여버림 저런 전쟁광한테 무기쥐어주면 전쟁난다고..
미국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에 타격하고 싶어하지 능력없는 것을 혐오해요 굥이 오래 못갈거 같은데 하고 이 길들이기 작업하고 말잘듣게 미리 약쳐놓고 있어요
왠만해선 높아진 국격 에 맞는 대우를 하겠지만 미국도 아는거죠 저것들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거죠 창피는 국민의 몫
그럼에도 언론들은 특사가 성공적이었바며 윤똥꼬 헐도록 빨아주고 있음
흠....
그것 보단 지금 백안관은 한국문제에 신경쓸틈이 없을꺼예요
이 와중에 무엇보다 한국 당선자의 대리인이 한국 관련문제로 바이든이나 부통령 시간을 빼서 만나려면 핵심측근의 협조가 필요한데 지금 방미단에는 그런 인맥을 가진 사람이 없는게 더 큰 문제겠죠 솔직히 언제적 박진인가요...
격이 많이 떨어지지만 제이크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정도 만난것도 이 시국엔 그나마 다행일수도 있죠
문제는 가서 당선자 친서를 가져가니 누구랑 언제 만난자는 실무협의도 없이 만나주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들이 댄게 문제죠 미국 민주당 정권이니 자기들 만나줄꺼라고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그림을 그렸나 본데 거기가 어디라고 들이 대나요ㅋㅋㅋ 솔직히 저런 수준이면 이 정부에 정상적인 외교력을 기대하는건 무리겠다 싶네요 우리가 지난 5년동안 너무 높은 수존의 외교를 보다보니 눈높이가 달라진건지 그냥 저들이 볍씨들인건지 혯갈리네요
어메리카: 지금 너 한테 궁뎅이를 대줄 상황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