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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NTR을 주선하는 마누라니

달의 마녀가 한 말에 삦은 고개를 크게 갸우뚱했다.
대체 왜 그녀가 이런 말을 한 것일까?
"알아 너가 발정난 짐승은 아니란걸. 하지만 엘데의 왕은 후사가 있어야 해.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어"
삦이 고개를 크게 흔든다.
난 괜찮아
"안 돼, 그건 왕의 의무야. 그..그래서 어머니께서 대신 해주실거야.."
삦이 강하게 거부한다.
난 싫어
"어머니도 내 부탁으로 겨우 허락해 준거야. 부탁이야 여왕으로서 내 체면을 생각해줘. 아이 없는 여왕이 말이 돼? 제발"
삦은 고개를 돌려 눈물을 흘리는 라니를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
만월의 레날라는 뒷방에 있었다.
"일이 미안하게 됐구나. 기분 나쁘게 하진 않으마"
만월은 옷을 한 올 한올 벗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옷이 숨기고 있던 두 둔덕은 실로 거대해 마치 보름달 같았고
하이얀 그녀의 속살은 월광처럼 빛났다
아이를 수도 없이 낳았으나 여전히 그녀의 몸매는 육감적이었다
아무래도 마법 수련 동안 금식을 했기 때문일까
"보기 흉하지...? 조금만 참아주렴"
부끄러운 듯 눈을 돌리는 레날라의 얼굴엔 홍조가 가득했다
"어머, 너의 대검은 솔직한걸...그리고 굉장하네"
레날라의 눈이 커졌고
그렇게 라단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듬해 엘데의 왕은 첫 번째 반신을 얻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수십명의 반신들은 계속 태어났다
오오 풍요의 여신이여
댓글

  • naguma5
    2022/04/11 12:09

    벗지 않은 꼬깔콘

    (Zoxetf)


  • SaySia
    2022/04/11 12:09

    왜 라단축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xetf)


  • 파워파오후
    2022/04/11 12:11

    라단(을 제조한 사람과)축제

    (Zoxetf)


  • sir.khan
    2022/04/11 12:11

    난 똥침의 처녀랑 하고시퍼!

    (Zoxetf)


  • ayomnes
    2022/04/11 12:13

    쓴놈을 찾아라 룬에 매달아 버리겠다

    (Zoxetf)

(Zox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