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삼촌들 너그러이 이해를 ;;;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포럼 지인 윤준아빠웹비님께서
얼마전 잠시 써보라며 "알만두"를 렌트해주셨습니다.
주말 외곽 한적한 벚꽃길에서 딸아이와 알만두로 벚꽃놀이를 즐겨 보았는데요.
평생 렌즈 "만투"를 팔까 3초 고민했었습니다만 ㄷㄷㄷㄷ
캐논의 알만두 가격을 보고 맘을 접었습니다..
가난한 아빠진사의 주머니론 많이 비싸네요 ㅡㅡ;;
잠깐동안 딸과 담아본 벚꽃 사진 공유해봅니다.
늘 느끼지만 아빠에겐 벚꽃이든 몬꽃이든 그저 좋은 배경의 하나일뿐..
딸이 최고입니다 ~~~!!!!
가끔 아이들 사진 몽창 올리지만 봐주시고
소통해주시는 포럼 삼촌들 넘 넘 감사합니다 ^^
ps . 윤준아빠웹비님 감사합니다 + +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ㄷㄷㄷㄷ 모델이 최근본 모델 중에 가장 깜찍하고 이쁩니다.
알만두 색수차 놀랍도록 잘 잡았네요 ㄷㄷㄷㄷ
와... 모델이 다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사진 정말 좋습니다.
렌즈... 지르십시오!!!! 제것을 드릴수는 없을을 미리 밝힙니다. 먹튀 안되십니다. ㅎㅎ
비록 못쓰고 있는 렌즈이지만 대리 만족을 하면서 저도 다음에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의영이는 모델!!!! 이쁜 딸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