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외진 교량 밑 주차를 한적이 있는데, 보통 그런 밑에 차고지에 두어야함에도 대형트럭이 장기주차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 악질적 트럭차주가 잠깐 주차한 일반차 파퀴 앞에 지뢰처럼 못을 세워두고 갑니다. 못을 여러개들고 다니면서 우리 차에 놓고 있는게 발각되어 횡설수설하며 도망가는놈을 본적도 있고...
이번에 농사작업한다고 외각지역 인바좀 있고 농업지역에 간헐적으로 댓는데 딱 박혀있네요...
카센터에서 못빼고 구멍 떼웠는데
타이어외각부에 비스듬히 박혀있어서
표면적이 넓어서 떼워도 바람이 계속빠져서 결국 새로 갈았습니다.
사장님이 이렇게 측면에 비스듬히 박히면 바로 정면으로 박히는것과 달리 안 된다고...
갑자기 공기압이 빠진다면 블박돌려보세요. 그리고 외진 곳에 주차할 때 바퀴 밑을 체크하세요.
박혀있던 못 인증
https://cohabe.com/sisa/2422034
자동차 타이어 테러를 당한듯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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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주 많이 심하네요. 저는 저 만큼은 안 될거 같은데 긴급출동 오시더니 감탄을 하더군요 그거 사진이라도 찍어놓을 걸...
주차시 사이비종교단체 주변도 조심해야함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부럽고 배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차에 테러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그정도는 주행중에 박힐 수 있습니다
사람 손으로 박는게 더 어려워요
스패너 박힌 사람도 봤음
주행 중에 박혀서 떼운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떼울 수없게 박혀서..손으로 박은게 아니라 뒷바퀴쪽 세워두고 움직이면 박히게하는 방식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