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장애인이고 가난하니 고등학생때 부터 성매매를 하였고 그렇게 처절하게 살다보니 상처만 가득했을테고 인생이 참 전쟁 같
아서 급기야 괴물이 되어버린 인간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의지할곳도 그렇다고 누군가 멘토가 되어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어린 소녀가 할 수 있는 일이 범죄 밖에 없다는 것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고 국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2421811
이은해는 그야말로 인생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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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이렇게 못 배운 애들도 한글 배웠다고 게시판에 배설하듯 자신의 신분을 인증하는데 말이죠
그나마 외모가 개차반은 아니라서 몸이라도 팔수있어서 다행인거
더 처절한 환경에서도 외모마저 개떡이라서 공장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애들도 많음
닌 뭘해서 망사에서 어그로 끄는걸 선택했냐?
너는 니친구 니드원이랑 저쪽가서 놀자
미니스커트 입고 다녀서 성폭O 당했다 수준의 논리죠.
그렇게 악의적 해석이 가능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각자 다른 환경이었을테니까요
그런 가정환경에서도 바르게 사는 애들도 엄청 많음
물론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히 잘 살아가는 인생이 더 많습니다.
타고난 DNA도 다르고 그렇게 비슷할 수는 있으나 다르기 때문이죠
비율이 현저하게 낮은것도 사실임….
가정환경이 불우하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공감합니다.
처벌과 치료가 필요하고,
우리가 늘 주변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