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지연도 모자라 가격인상

현기차는 국내에서 독과점으로 경쟁상대가 없다시피 하다보니
출고지연도 모자라 기다리던 고객한테 연식변경 되었으니 돈 다내놓으라고
배짱장사하네요 ㅋㅋ
계약을 했으면 최초원안 대로 차를 줘야지 지들 맘데로 연식변경하고 소비자들과 한 약속은 깨버리는 돈 더주던지 아니면 다른차 알아보던지 이런식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79960
"계약 차량 단산, 신형 사라"…현대차 신차 '강매' 요구 논란
2021년형 계약자 "추가금 내고 2022년형 구매 요구해"
현차 "계약자에 출고 불가능성 안내 못했다…소통 부족"
김모씨는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 한 현대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2021년형 아반떼 차량 구매 계약을 맺었다.
총 금액 2300만원에 계약금은 100만원 가량으로, 김씨는 계약 당시 판매사원으로부터 2022년 1월 무렵 차량을 출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받았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도 출고 소식을 듣지 못했고, 심지어 6개월이 지난 이달 9일에는 '차량이 단산됐다'는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6개월간 차량 출고만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생산이 중단됐다는 연락이 왔다"며 "그 대신 2022년형을 구매하라고 안내했다"고 말했다.
당초 구매하려던 차량의 연식이 변경되면서 추가금액을 지불해 구매 계약을 새로 체결하거나 기존 계약을 해지하라고 안내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김씨는 "대리점에선 90만원을 더 내고 2022년형을 계약하거나 2021년형 계약을 해지하라고 으름장을 놨다"며 "대리점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만 하고 현대자동차 본사에서는 해결책을 요구해도 답이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오늘도 9시 뉴스에서 비슷한 뉴스가 나오네요
점점 국내 경쟁 회사들이 없어지니 국내 소비자를 병신으로 아는것 같음
최소한 계약 받은 만큼은 책임지고 생산하고 연식변경이 다가오면 계약 안받거나
명확히 가격이 인상될수 있다 고객에게 못이박이도록 명확히 설명해줘야 맞는것 같은데 장사를 너무 양아치 스럽게 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