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에 尹 40년지기…“첫판부터 친구냐”vs“능력 우선”

아니요!!
깐부니깐...

의사로서 출세해서 병원장 까지 한 거 하고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능력 하고 다른 거 같지 않나요?
대학병원장이면 다 복지부장관 업무 수행할 능력이 있어요? ㄷㄷㄷㄷㄷㄷㄷ

잣대가 왜 이모양인지...

아니요.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건 기업 CEO를 공정거래위원장에 않힌 꼴이죠.

저는 적절치 않은 비유라고 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들의 관계
그리고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의 관계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병원장이 병원을 관리 감독하는 보건 복지부로 갔는데요.

보건 복지부의 일이 병원을 관리 감독하는 거라고 누가 그래요.
복건복지부 전체의 일중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곳이 있겠죠.
보건복지부는 보건, 공공의료, 복지, 노인정책, 건강보험 정책
등등 그 범위가 넓습니다. 보건복지부 하는 일은 병원 관리 라고 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아요.

결국 보건 복지부가 만드는 정책이 병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그 수장의 성향에 따라 정책이 만들어 지겠죠.
예를 들어 국민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되지만 병원들만 이롭게 하는
영리 병원과 같은 정책이 생각보다 빨리 추진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노무현이 김대중 친구라서 시킨게 아니니까.. 하나 마나한 소리입니다

지금 깐부 얘기하는 겁니다.
기존에 능력이 아무리 있어도 비슷한 연고만 있어도 코드인사니 보은 인사니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