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 창궐로 상하이는 사실상 무기한 전면 봉쇄에 들어갔고
컨벤션 센터 등을 임시 병원으로 쓰고 있지만 쏟아지는 확진자들 감당에 애를 먹고 있는중.
지난달 31일 4000여 명이었던 확진자수는 지난 4일 10000명을 돌파했고, 8일에는 23000명을 넘어섰다고 함.
중국의 신규 감염자 수도 5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하루 25000명대에 진입.
하지만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페럴림픽 표창 행사에서 중국의 코로나 방역 정책이 성공적이라고 자화자찬.
특히 코로나 방역은 중국이 금메달이라고도 말함.
전면봉쇄가 이뤄지고 있는 상하이에서는 시 당국이 과도한 조치를 남발해 식량난마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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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모택동때와 전혀 마인드 자체가 차이가 없구만?
십수억명이 되니 거기서 몇백만명쯤 고통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네
정말로... 모택동때와 전혀 마인드 자체가 차이가 없구만?
십수억명이 되니 거기서 몇백만명쯤 고통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네
ㅋ
과연 중국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얼마나 높을까.
핑핑이도 좀 걸려야 하는데...
재들 백신 몇명이나 맞았을까
최소한 저동네 사람들은 다 맞았을거야 시노팜이라그렇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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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이가 아무리 막장이라도 식량 지원도 안 해주나
안 함. 농담이 아니라 안 함.
오죽하면 마트 등에서 식량을 탈취하기도 함.
검사는 몇번이나했을까
그동안 봉쇄로 방역하던 호주, 뉴질랜드 같은 국가부터 봉쇄 안하고도 잘 버티던 한국도 크게 뚫렸던 거 보고도 배운 게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