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차에 태우고 볼 일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제일 처음에 자드의 지지 말아요가 흘러 나와서
일본 노래라면 무조건 오타쿠 노래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님 오따꾸?라길래 이게 어떻게 오따꾸 노래냐라고 설명함.
솔직히 멜로디도 전혀 오딱스럽지 않아서 친구도 그냥 넘어감
2절쯤 와선 자기도 노래 좋은거 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바로 다음 노래로 기어와라 냐루코양 사랑은 혼돈의 노예가 나올줄이야
친구 차에 태우고 볼 일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제일 처음에 자드의 지지 말아요가 흘러 나와서
일본 노래라면 무조건 오타쿠 노래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님 오따꾸?라길래 이게 어떻게 오따꾸 노래냐라고 설명함.
솔직히 멜로디도 전혀 오딱스럽지 않아서 친구도 그냥 넘어감
2절쯤 와선 자기도 노래 좋은거 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바로 다음 노래로 기어와라 냐루코양 사랑은 혼돈의 노예가 나올줄이야
오타쿠가 맞군요
이싱하게 오따꾸라고 했을때 정색하명 오타쿠 맞더라
오타쿠
산치 핀치 산치 핀치!
네 다음 오따크
이건 십타쿠잖아
오타쿠의 세계로 빠져들뻔 했는데 냐루코가 구했네
오타쿠
오타쿠가 맞군요
오타크
오따꾸
이싱하게 오따꾸라고 했을때 정색하명 오타쿠 맞더라
그럴까봐 살짝 웃으면서 설명함
문제는 그 다음에 저 노래가 나와서지
네 다음 오따크
산치 핀치 산치 핀치!
이건 십타쿠잖아
오타쿠의 세계로 빠져들뻔 했는데 냐루코가 구했네
일본군가를 부르면 됨
오따끄가 아니라 미.친놈으로 볼거니까
엫..!
보기에 이 글은 유머탭을 달아도 될 거 같아..
그럴까?
난 아파트 슈퍼마켓에서 월희 ost나오는걸 들었음...
씹덕짓을 하면 실제 씹덕
난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난 상하차 작업장에서 일본노래 틀어놓고 작업하는걸.
물론 기계소리에 파묻혀서 나만 들리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