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마 통수치고
다죽인다음 기술만 먹으려 한 빅맘이
이제 와서 무슨 인의 따지기냐 할 수 있는데
다시한번 상황을 되새겨보면
빅맘이 제르마 뒤통수 칠만 했다.
진짜로.
자 먼저 빅맘네가 준비한 신부를 보자
샬롯 푸딩
샬롯가 제일의 초콜릿 장인이자
메모리메모리 열매능력자
이마의 제3의 눈이 흠이긴 하지만
능력 개화시 포네그리프 해독이 가능하다는
라프텔 가려면 꼭 필요한 인재 중 한명
사실상 빅맘 입장에서는 최고의 신부를 준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제르마가 준비한 신랑을 보자
집나가서 호적 판 셋째아들
제르마의 인자능력 없음
빅맘에겐 차고 넘치는 요리사
상디 말고도 저지에게는
아직 자식 4명이 더 있음
황제가 사돈 맺자고
애지중지하는 공주 내놨더니
신랑으로 무능하다고 내다버린 자식 주워와서
내놓은 격이다.
솔까 이 자리서 빅맘이 바로 칼들고 패국써도
저지는 할말이 없다.
아무리 정략 결혼이어도
인의는 지켜야지
빅맘이 상디 요리 냄새만 맡아봤어도 계획 수정했을지도
빅맘이 말하는 인의는 나 배고플때 밥준애들임
근데 직업이 요리사라고 하면 바로 혹하지 않을까?
빅맘이 상디 요리 냄새만 맡아봤어도 계획 수정했을지도
내가 뒷통수치면 현명한 계략 남이 뒷통수치면 인의를 무시한 악인
근데 나중에 그케익제대로 재현할수있얶던데 상디랑 푸딩이라그러면 다시뺏어오거 싶어할수는 있을거같음 ㅋㅋ 메인요리사의 역작을 바로보고 배낀다? 욕심날만해
빅맘이 말하는 인의는 나 배고플때 밥준애들임
빅맘에게 제일 중요한게 요리사 아니야?
케이크 하나 가지고 자기 본거지를 쑥대밭을 만들정도인데
최고의 사윗감일텐데..
제르마 입장에서는 버리는 자식이긴 하지 ㅋㅋㅋ
제르마는 푸딩을 제르마에서 살게 하면서 인질로 잡고 빅맘 이용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