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당시 고교시절 160km의 공을 던져 최고의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프로지명때 모두가 기피하던 '롯데'에 지명되버리는 바람에
표정 관리 못하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던 사사키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작년부터 대폭발 조짐을 보인 투수 사사키가 기어코 오늘 일본 야구 신기록인 13타자 연속 탈삼진에(최종 19K) 리그에선 28년 팀에서는 49년만에 단 한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않은 퍼펙트 게임을 달성ㄷㄷ
롯데팬뿐만아니라 전일본야구팬들과 관계자들은 오타니에 이어 차세대 메이저리그급 선수 발굴에 성공해 대축제 분위기...
추가) 참고로 이선수는 도호쿠 대지진때 자신의 집과 조부모, 아버지를 모두 쓰나미에 휩쓸려 잃게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선수이기도함... 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 조부모님들의 꿈인 야구선수로서의 대성을 위해 달려왔고 결국은 해낸 그야말로 인간승리...
드라마도 포함된 천재라니
야구 하나 만큼은 부럽네
인재가 계속 나와..
ㄴㄴ 일본은 제비뽑기로 순번정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야구도 잘하는데 드라마틱한 사연까지 가진 선수라서ㄷㄷ 앞으로 일본을 대표할 스타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점쳐지고 있음. 내생각에도 그렇게 될거같고 ㅇㅇ
생각보다도 어처구니없는 이유였네
19삼진 105구면 그냥 정면승부만 노렸다는 얘기지 뭐ㅋㅋ
ㅇㅇ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팀은 둘째치고 기피하는 구단 걸려서 표정 썩은채로 인터뷰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긴함 ㅋㅋ
야구 하나 만큼은 부럽네
인재가 계속 나와..
아시아에선 최고수준으로 지원해주는것이 큰 덕을 본듯.
야구가 워낙 국민스포츠라 모든 인재가 저쪽으로 몰리는듯
그에 비하면 축구는 살짝 1.5선쯤 되는듯 하고(일단 J리그 자체가 일본 프로야구랑 비교하면 인기가 같은 급은 아니지)
오
드라마도 포함된 천재라니
ㄹㅇ 야구도 잘하는데 드라마틱한 사연까지 가진 선수라서ㄷㄷ 앞으로 일본을 대표할 스타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점쳐지고 있음. 내생각에도 그렇게 될거같고 ㅇㅇ
19삼진 105구면 그냥 정면승부만 노렸다는 얘기지 뭐ㅋㅋ
평가 좋았는데도 지명을 안한거면 대체 무슨이유지 다른선수 전부가 굉장했나
ㄴㄴ 일본은 제비뽑기로 순번정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도 어처구니없는 이유였네
역시 가챠의 나라
ㅇㅇ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팀은 둘째치고 기피하는 구단 걸려서 표정 썩은채로 인터뷰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긴함 ㅋㅋ
보통은 전시즌 순위 역순일텐데
거기에 가챠를 ㄷㄷ
올해 아시안게임에 일본 대표로 출전할거라는데... 금메달 아니면 군면제 못받아서 우리나라 선수들도 악착같이 하겠지만 쉽지않겠다...
울었던 이유를 증명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퍼펙트게임이라니...
영화 스토리인줄 ㄷㄷ;
저동네는 야구는 꼭 한번씩 괴물 투수 나오네
오릭스 작년 우승팀인데ㅋㅋ
대단하네
만화를 너무 본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야구랑 인생이 만화 그 자체네...
개허접팁에서 에이스로 혼자 멱살캐한다??? 이거 일본풍보다 한국 웹소풍인데???
얘 대단하더라.
치바가 진짜 가능성 보고 겁나게 아끼고 아껴서 투입한 애임
오타니보다 공이 더 빠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