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후방주의] 옆사무실 소음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일반 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용하고있는데. 약 1년 전에 옆 빈사무실에 스튜디오가 들어왔습니다.
스튜디오다 보니 애기들 사진도 많이 찍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애기들 웃는 모습이나 카메라 쪽으로 시선을 돌려야 하다보니 소리를 크게 내거나, 손뼉을 치거나 우루루루루~~ 하는 소리 등을 내는건 이해 못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나름 스튜디오라 처음 들어올때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들어왔는데 이정도의 소음이면 애초 방음작업을 왜 안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일반 콘크리트 벽이 아니라 저희사무실과는 가벽(합판? 석고보드?)으로 막혀 있다보니 더 소리가 크게 들려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옆집 소음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일하다가 깜짝깜짝 놀라고 고음을 계속 내다 보니 신경이 예민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아..6개월정도 전에 저희 직원이 옆집에 가서 소음 얘기 말씀드리며, 좀 소리를 낮추어 줬으면 좋겠다고 전달한 상황인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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