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만드는 사람이 게임 안해도 된다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

남의 IP 가져다가 양산똥겜이나 만드는 병.신회사인걸보니 다른 게임안해보고 게임만든게 맞다

트랜드고 자시고 자기가 뭘 만드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만든걸 어케 믿어

창세기전....이...이..ㅜㅡㅜ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를 구실 삼아서 '게임 안해봐도 잘만 만들어'라 하는 시점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는거지 뭐

크로스파이어 워존 : 이쁜 여캐 가챠해서 지휘관 올리고 남의 기지 털어먹는 웹게임형 침략게임
대항해대전 : 이쁜 여캐 가챠해서 지휘관 올리고 남의 섬 털어먹는 웹게임형 침략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 우락부락한 해적 가챠해서 선장 올리고 남의 섬 털어먹는 웹게임형 침략게임

1도 모르는 게임들 ㅋㅋㅋ트렌드를 무에서 창조한다고? 그 분야 역사에 남을 대천재가 아니고선 불가능한걸 ㅋㅋ

게임 개발자들은 게임을 해야한다 - 일리 있음
게임 안하는 사람도 게임 개발 할 수 있다 - 일리 있음
게임 개발자가 게임 안한다고 ㅈㄹ하는 건 겜창 씹덕들 뿐이다 - ㅄ

양산겜 열심이 배껴다 만들었는데 뭐지???
게임 보고 배껴서 만든게 아니라
코딩 단계에서 복붙으로 만들었다는 뜻인가??

분명 하나같이 앞글자는 다 들어본 이름들이지만 귀신같이 해본적은 없는 게임들이네

나도 업계 사람이지만 진짜 저런 인간들이랑 같이 일하기 싫음. 특히나 직군들 중에서도 게임을 가장 많이 해봐야하는 기획자 놈들이 저런 생각 갖고 게임회사 와서 게임 만든다고 설친다 하면 존나 할 말 없어짐. 존나 개똥철학처럼 포장했는데 그럴거면 그냥 사무직 가던가... ㅋㅋ 트렌드 주절거리는 놈들 치고 결국 파쿠리 기획안만 갖고 오더라.

저러니까 마법소녀가 회사를 때려 부수는 게임이 나오는거구나

저사람이 한말은 미야모토 시게루가 말하던 게임철학이랑 상당히 유사한데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요
미야모토 시게루는 비디오 게임의 기초가 없던 시절에 비디오 게임의 기초를 만든 천재 입니다.
본인이 비디오 게임의 기초가 없던 시절에 기초를 만들었기 때문에 할수 있는 말이었던 것이죠
평범한 사람이 어설프게 천재를 따라했다간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천재가 아니라면 기존에 쌓아올린걸 바탕으로 쌓아올리는게 좋아요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음. 근데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이 직시하면 되는 거고. 개인적으로 창작자가 창작물과 그 업계에 애정이 없으면 작품에서 티가 난다고 생각함.

게임이 자동사냥하는 게임만 있냐 ㅋㅋㅋㅋㅋ

조이시티 새끼들임?
게임 만들고 유기하는게 전문인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