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시빌워에서는
어벤져스를 UN산하로 둘려고 했음.
이 때, 토니는 찬성을 했고 캡틴은 반대를 했지
이 때, 캡틴이
"정작 가야할 곳 에 못 가게 될 수 있고,
스스로 선택권을 저버리는건 책임 회피이며 결국 어떤것도 선택 할 수 거다"
라는 의견을 내는데
물론, 작중에서는 캡틴이 쉴드의 폐해를 보았기에
이런 의견을 냈다고 생각이 되지만
현실에서는
러시아 퇴출전 UN의 행보를 보고 보면 뭔가 느낌이 다르다.
캡틴의 말대로
가야할 곳에 못가게 되는 모습이
그 외로, 상임이사국에서는
작 중 하이드라처럼 전쟁(투)을 유발하는 국가도 있다.
둘다 근거가 있는 찬성과 반대였지
다만 아이언맨팀이랑 캡틴팀 둘다 정책에 대한 찬반보다 그냥 인맥빨로 온거라..
결국 서사는 그 둘에게 집중됨
토니나 캡 둘다 공감가게 만들어서 ㅈㄴ 좋았어
토니도 하.. 씁쓸하고
좀 더 파고들면 상처때문에도 있고 불쌍하고 안쓰럽지
난 도라에몽 짤이 생각나던데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인간이 문제네."
미하엘 세턴 2022/04/09 10:32
캡틴이 쉴드 사태만으로 저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니라 이미 현대에 다시 냉동 풀리면서 현대사회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백방으로 알아보고 다녔는데 유엔의 국제사회적 위상과 행동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저런 결정을 내렸겠지.
쁠랙빤서 2022/04/09 10:33
ㅇㅇ 근데 작중에서는 묘사못하니까 (Un이미지 실추 등등으로 태클걸리니까)
충분히 납득가게 쉴드사례를 격고 저런 판단을 한거라
붉은호객님 2022/04/09 10:36
토니나 캡 둘다 공감가게 만들어서 ㅈㄴ 좋았어
쁠랙빤서 2022/04/09 10:43
토니도 하.. 씁쓸하고
좀 더 파고들면 상처때문에도 있고 불쌍하고 안쓰럽지
ㅇㅏ가씨 2022/04/09 10:52
둘다 근거가 있는 찬성과 반대였지
다만 아이언맨팀이랑 캡틴팀 둘다 정책에 대한 찬반보다 그냥 인맥빨로 온거라..
결국 서사는 그 둘에게 집중됨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2022/04/09 10:50
난 도라에몽 짤이 생각나던데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인간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