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시빌워에서는
어벤져스를 UN산하로 둘려고 했음.
이 때, 토니는 찬성을 했고 캡틴은 반대를 했지
이 때, 캡틴이
"정작 가야할 곳 에 못 가게 될 수 있고,
스스로 선택권을 저버리는건 책임 회피이며 결국 어떤것도 선택 할 수 거다"
라는 의견을 내는데
물론, 작중에서는 캡틴이 쉴드의 폐해를 보았기에
이런 의견을 냈다고 생각이 되지만
현실에서는
러시아 퇴출전 UN의 행보를 보고 보면 뭔가 느낌이 다르다.
캡틴의 말대로
가야할 곳에 못가게 되는 모습이
그 외로, 상임이사국에서는
작 중 하이드라처럼 전쟁(투)을 유발하는 국가도 있다.
둘다 근거가 있는 찬성과 반대였지
다만 아이언맨팀이랑 캡틴팀 둘다 정책에 대한 찬반보다 그냥 인맥빨로 온거라..
결국 서사는 그 둘에게 집중됨
토니나 캡 둘다 공감가게 만들어서 ㅈㄴ 좋았어
토니도 하.. 씁쓸하고
좀 더 파고들면 상처때문에도 있고 불쌍하고 안쓰럽지
난 도라에몽 짤이 생각나던데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인간이 문제네."
캡틴이 쉴드 사태만으로 저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니라 이미 현대에 다시 냉동 풀리면서 현대사회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백방으로 알아보고 다녔는데 유엔의 국제사회적 위상과 행동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저런 결정을 내렸겠지.
ㅇㅇ 근데 작중에서는 묘사못하니까 (Un이미지 실추 등등으로 태클걸리니까)
충분히 납득가게 쉴드사례를 격고 저런 판단을 한거라
토니나 캡 둘다 공감가게 만들어서 ㅈㄴ 좋았어
토니도 하.. 씁쓸하고
좀 더 파고들면 상처때문에도 있고 불쌍하고 안쓰럽지
둘다 근거가 있는 찬성과 반대였지
다만 아이언맨팀이랑 캡틴팀 둘다 정책에 대한 찬반보다 그냥 인맥빨로 온거라..
결국 서사는 그 둘에게 집중됨
난 도라에몽 짤이 생각나던데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인간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