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유독 어떤 한뇬이 나를 아주 못잡아먹어서 난린데
이러단 진짜 조만간 한바탕 할것 같은데...문젠 내가 지면 완전 쪽팔린데 말입니다
삼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으니 괜히 어버버 하다 지면 완전 개쪽이라ㅠ
물론 몸싸움이 아닌 말싸움인데...아 이거 어떡해야 할지 내가 말빨이 쫌 딸린데...
글타고 계속 이케 그뇬한데 호구로 잡혀 살수만은 없는데...
그 뇬때문에 직장 그만 둔사람도 몇사람 있다고 하고
한번 붙었다가 창피만 당한 사람들도 있어서ㄷㄷㄷ
https://cohabe.com/sisa/241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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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싸움하면 지고 절대 말리면 안 되고.. 업무적으로...이성만이 살길
지혜롭게 싸우시길
싸우지 않고 이기시길
안싸우고 존나 무시하고 없신여기면 이기는거 헛소리하면 못생긴게 지랄이네 하면서 혼잣말 슬쩍
이거 추천요 그냥 쌩까버리세요 소리를 지르던 쌍욕을 하던 픽 웃고 마시란ㅎㅎ
그 여직원은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요? 뭔가 이유가 있나요?
그여자가 같은급에 선임인데 딴 선임들은 암말 안하는데
그여자만 꼭 일적으로 내가 한일을 꼬투리를 잡아서 들들 뽂네요!
일은 일로 해결야함. 그여자한테 일로 구박을 주세요
내가 구박줄 처지가 아니라서요 후임이라ㅠ
썰을 좀 풀어 보셔야 조언을 하죠
이겨서 얻는것보다 졌을때 잃을게 크면 피하시는게
못생긴듯
준비를 해야 합니다.공격은 어떻게,무슨 내용으로..비장의 카드도 2장은 준비하시고,수비는 어떻게 할지도 생각하고요.막무가내에는 그대로 대응해야지,자기 반성이나 윤리의식 같은게 발동되면 깨집니다.
저는 한번도 안싸워,못싸워 봤는데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분이 무려 4개월여를 준비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근무시간 철저히 지키고,업무 빠뜨리지 않게 신경쓰면서요.
칼 가는 걸 알았는지,상대가 숙이고 들어와서 구경거리는 놓쳤는데,아무튼 배운 바 컸습니다.
고백하세요
경험담인데요
ㅅ발 울어버리더라구요.
그냥 한번에 개 쌍놈 됩니다.ㅇㅇ
할거면 절대 고성과 폭언은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흥분 되면 말소리 커지고 욕나오니ㄷㄷㄷ
근데 그여자가 진짜 완전 내가 딱 그렇게 고성에 욕 나오게끔
아주 살살 건드는게 완전 선수 인듯 하더라구요!ㄷㄷㄷ
선빵필승
알을 계속 하세요.
언성도 높이면 안되고, 표정도 무표정하게..
계속 끊임없이 무슨말이든 계속하세요.
그년이 신경을 끊게 말입니다.
음, 이기려는 생각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ㅆㄴ아 울부짓으며 의자를 던져버리세요
이겨도 지고 져도 집니다. 진짜 공격하고싶으면 우회루트를 잡아야함
글쓴이가 후임이면 할거 많은데... 왜케 고민이지...
선즙필승
흥분하면 짐
그렇게 지내다 유치원 알아 보실듯...
대놓고 쪼개면서 비웃거나 대본 잘 짜서 냉정하게 말빨로 조지거나 여자들 감정적이라서 실실 쪼개고 살짝 말꼬리 잡아서 비꼬면 10중 9는 멘탈 나갑니다
찍어누를수 있는 위치 아니면 싸워도 못이깁니다
전면전보다는 차라리 더 위에 분 그리고 그 무리들과
어울리고 친해지면서 은근히 멕이는게 나을거같네요
팩트나 증거 있음 신고나 민원으로 쫑내기
언어폭력 왕따 뒷담...등등
아니 왜 선임이 꼽주는데 싸울라카죠?;
여자라서 선임대우 안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쪽은 더 지랄하고?
눈탱이 선빵!
선빵날리고 설혹 지더라도
남들은 눈 멍든 사람이
진거라고 생각함
딱 고딩까지만 사용가능 한
방법인게 단점
그 선임은 지금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안제 덤비나 빨리 쫓아내야지 하면서 말이죠. 딴데가도 상관없음 그냥 한바탕 하시고 그런거 아님 조용히 다니셔야죠.
여자와 말싸움은 소크라테스도 못이김.
님이 객관적으로 맞는 상황이라면 직접 부딪치는건 피하고
주변의 공감대를 먼저 쌓으면 상대가 고립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