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야구 하고 잇는데,
아는 동생이 팀 만들자네요 ㅜㅜ
자꾸 돈내라고 하는데,
맘 안 상하게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ps :
돈도 돈이지만, 엄청 귀찮고 신경쓰여요,
일요일 출근해서 토요일밖에 시간도 없구요 ㅜㅜ
요구하는 50만 들면 다행인데,
유니폼 장지 해서 또 추가 요구있을 거고, 최소 백 ㅜㅜ
https://cohabe.com/sisa/2418867
맘 안 상하게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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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한화로 하시죠ㅋㅋㅋㅋ
예, 그게 제일 좋겠네요!
와이프가 하지말래
와이프가 없 ㅠㅠ
여친 핑계? 없으면 이 참에 만들던지 여친대행 하루만 쓰세요 ㅎㅎ
상대방 마음 걱정하지 마시고 내 사정 내 결정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런걸로 마음 상할 사람이면 상대 안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거절하는데 맘 안 상할 수 없습니다 그냥 지르세요
안해 개색히야 정도만 아니면 저도 이분 말씀에 동의 ㄷㄷㄷㄷ
단호박으로 거절밖에 없더라구요 ㄷㄷㄷ
난 너어무 야구가 하고 싶지마느응~ 돈이 없네. 니가 돈 좀 꿔주라.
그거네요 ㅠㅠ
심지어 지금 병호형한테 50 뜯어내려는거 맞죠? 선발 시켜준다고. 나쁜새끼네 이거;
오른팔을 한화 우승에 바쳤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
야구 하고 있어서 어렵다고 하시면 되겠네요
시간도 없고
예, 두 개 하기 업렵다고 해야겠네요!
운동질색이야 라고 하세요
코로나걸렸다고..그리고 휴유증을 앓고 있다고 하면 코시국엔 이만한 핑계가 없죠
"꺼져" 뒷끝 없고 좋음...
지금 하고 있는걸로 만족한다고 하세요
근대 왜 병호형만 50내나요?
그냥 하기 싫다고 하면 되죠.
저런거 돌려말하면 못알아듣고 계속 하자고 합니다
그냥 대놓고 얘기허세요
형 동생지간이 아닌 갑질 호구 관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