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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조차 기겁하게 만든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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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를 할 정도의 두려움
세상에...
존대를 할 정도의 두려움
세상에...
바다사자라는 표현이 너무 막... 막 그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노래는 포니테일인데 가운데 애 머리가 포니테일이 맞는건가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말하는게 유게이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하트 눌려있는게 더 공포네..
역시 퍼리충은 페미도 기겁하게 만든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