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경시 끝판왕이지만 죽은 사상자 수 대략적으로 파악이라도 보고라도 하는 곳
맛대가리 없는 널빤지 맛 레이션이라도 굶어죽지 말라고 보급이라도 해주는 곳
볼터나 플라즈마보다 약해빠졌지만 체온으로 충전되는 레이저 총이라도 지급해주는 곳
넘쳐나는 머릿수임에도 최소한의 하이바와 방탄복이라도 입고 다니라고 하는 곳
연료부족으로 탱크가 가다가 중간에 멈추는 일은 없게는 해주는 곳
잘 싸우고 전사하면 순교자 대우라도 해주는 곳
전장에서 유물 발견해서 보고하는 것만으로도 행성 총동 자리 앉혀주는 곳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국의 핵심 전력을 담당하는 이유가 있다
저쪽 세계관은 우주가 그냥 개막장이라는 쉴드라도 가능하지...
역시 현실이 더 아사리판
저쪽 세계관은 우주가 그냥 개막장이라는 쉴드라도 가능하지...
리멤버! 위 해브 모어 넘버스 맨!
가드맨 중에서는 그런 인물 없나? 전략전술에 특출나서, 지휘 능력으로 상성 파괴하는 그런 인물 말이야.
적들이 너무 고성능들이라, 일반 보병들이 어떻게 해보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한데
아무리 우주 단위 대전쟁 펼치더라도, 지형지물이나 공간적 우위 같은 건 이용해볼 법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가드맨들은 가드맨 하기 전에 스마로 징집되고 커미사를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