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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 때문에 아파트 새벽2시 이웃집 문 두둘겼던 썰
미세먼지 없던 맑은 날
새벽2시쯤 컴퓨터 하고 있는데 베란다 바깥에서 담배냄새 확 올라오는 순간
바로 창밖 아래 카메라 들고 증거남김
비흡연자 입장에서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고
바로 신발신고 아랫층 문 두둘김
그런데 안나옴.. 귀 대니까 미세하게 반응소리 들리는데
안나오길래 계속 두둘김..
쿵쿵쿵을 계속 5번 두둘기니까 이제서야 나옴
아들+엄마+아버지 일가족 나왔는데 상황 설명 드리니 아버지가 해뜰때 오면 되지 않냐고 말함
그 순간 흡연자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상식이 없구나 확신이 듬
참다참다 나왔다고 해도 소용없음.
아무튼 사과는 받았지만 진짜 남에게 피해주고 자기가 피해받는건 발끈하는 이기심은
흡연자들 공통인성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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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벽에 문 두드리시면 안됩니다
흡연자 입장에선 새벽에 남에게 피해주는 것보다 새벽에 문 두둘기는게 더 커보일 수 있어도
비흡연자 입장에선 절대 아닙니다.
상식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남의 집 문을 두드리면 불법입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남의 집 문들 두들기는건 어느 법을 어기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새벽에 문 두들기면 잡혀가요
해뜨면 담배피지 시발놈아..
따져도 아침에 따져야지
흡연자도 생각없고
새벽에 문두들기는 님도 생각이 없네요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강O당한 피해자에게 그렇다고 입술 깨문 니년도 잘한거 없다라고 말할 분이시군요.
이분 생각의 나래를 막 갖다 붙이시는 분이네?
경찰서 안가셨나
신고까지 할 생각은 안했습니다.
경찰이 도와줄 것 같지도 않고
님이 신고가 아니고 담배피는 놈이 신고각이였음
아니요 님이 경찰서 안가셨냐고요
둘다 자기 중심적
새벽2시에 와서 쿵쿵쿵 문 두들기면 겁 나긴 하겠네요. 그것도 5번이나 ㄷㄷㄷㄷ 담배핀건 잘못 됐지만 글쓰신분도 좀 오바하신거 같네요. 담배피는거 보일때 말로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새벽에 흡연으로 이웃에게 피해줄 인성이라면
동틀 때 좋게 항의해봤자 변명만 하고 피하기만 할 것 같아서
피해발생 시간에 바로 전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그니까 창문에서 보일때 말로 우선 하시라구요. 상대방이 님같은 행동파면 그러다 욱해서 싸우겠습니다.
리플보면 역시 한국사람들은 참 착한거같아요 ㄷ ㄷ 착한게 맞는건지도 헷갈리고..
흡연층도 남한테 피해 주는건 틀림 없지만 님도 새벽에 문 두들기는게 정상으로 보이지 않네요;; 담배 안 피는 다른 가족은 뭔 죄죠?
요즘은 그러다 잡혀가요
미친놈, 담배도 해 뜨면 피라 하지 그러셨어요
왜찾아가요?남에집에 새벽에???
ㅋㅋㅋㅋ 그런건 경비실 통해서 해결보쇼
님이 직접가서 문 두들기고 그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