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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자꾸 콜걸이라고 해요?

외신이 콜걸이라고 한건 외국이니까 그런거고
그냥 창녀잖아요
몸파는 술집 접대부를 자꾸 콜걸이라고 하니까 어감이 약해지네요

댓글
  • 꿈꾸는수의사 2022/04/06 18:19

    음... 외국에서는 콜걸이라고 하면 거의 시궁창 인생을 사는 여자란 이미지입니다. 우리나라 은어로는 걸레라고 하는것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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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진남자 2022/04/06 18:21

    ㄷㄷ 좌우 배경사진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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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분카레 2022/04/06 20:45

    여러분..
    누군지는 절대 모르지만.....그분 콜걸 아님니다.
    어떠게 보면..한국에 버블 시대.. 90년대말..IMF직전이져...
    르네상스 호텔, 줄리아나 나이트 뿐 아니라..
    대부분 나이트클럽에서..웨이터들이 관리하던 일반인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여성분들을 웨이터들이 꽁짜술과 입담..그리고 가끔..킹카들과의 부킹으로 관리하였죠..
    심지어..정말 잘놀고..머리길고..몸선이 예쁜 여성들은 웨이터들이 돈주고 모셔오기 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거의 출퇴근 도장 찍는 여성분들 이런 여성분들을
    ..
    웨이터들이..팁 많이 주는 범털 형님 룸에 우선적으로 넣어 드렸죠..
    이 여성분들이 범털형님들 옆자리에서 저 삼촌 팀좀줘..하면..
    십만원 짜리(당시 티코 자동차가 400만원이던 시절) 수표가 나오던 호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 여성분이 방뛰기 3~4군데 해주면..웨이터가 팁으로..하룻저녁에 몇십은 땡길수 있던..시절이 있었죠....
    이 여성분들..절대 창녀나..직업 여성...콜걸로 본인이 인식하지 않습니다..
    심지어..웨이터 삼촌에..부추김과..야부리에...돈받고 2차 나가는 일이 있어도..
    절대..몸을 팔었다라고..인식하지 않어요..
    그냥..원나있했어..정도로 인식 하고..내가좀 놀지...라고 생각하죠..
    물론..누가 봐도..화류계 비지니스에 몸 담구고 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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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 2022/04/07 09:01

    창녀가 영부인된 족같은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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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22/04/07 09:11

    이번선거 2번찍은 국민은
    내가 이완용같은 짓 한거라고 생각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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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yon 2022/04/07 09:38

    창녀가 영부인이면 창녕댁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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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22/04/07 09:42

    Whores in this house~ 창녀가 이 집에 있네
    WAP 가사 시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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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j7397 2022/04/07 09:48

    그럼 워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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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의노래 2022/04/07 10:14

    술집작부가 여사님이라니 이야 우리나라 유교의 나라가 아니였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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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크2개량형 2022/04/07 10:34

    X발 창녀라도 법지키고 살았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불법은 다하고도 뻔뻔하기까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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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사진관 2022/04/07 11:29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한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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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인형 2022/04/07 13:06

    난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접대부/성매매...절대 근절안되고 합법화해서 법적인 테두리에서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좋게좋게 생각해서 접대부출신이 사랑하나는 사람 잘만나 영부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오만가지 거짓과 불법으로 얼룩진 사람을 영부인으로 모시는건 다른 문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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