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넘어간 검경권력, 우리에게는 입법권이 있다
이재명 상임고문과 김혜경 여사를 향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번개처럼 빠른데,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안개처럼 사라졌다.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결재 압박까지 그야말로 전광석화다.
지난해 12월 나를 비롯한 민주당 교육위원들이 ‘김건희 허위이력’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단체가 고발까지 했는데 이에 대한 수사는 소식이 없다. 그런데 이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국민은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한다.
대선 끝나자마자 정권 바뀐다고 한쪽은 털고 한쪽은 봐주는 정치 검찰과 정치 경찰의 행태는 눈치보기가 아니라 기획수사의 시작인 것이다. 결국 취임하자마자 복심 한동훈을 요직에 앉히고 정치보복의 칼춤을 추게 할 것이다. 그 칼날 끝에 문재인, 이재명을 포함하여 민주당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있다.
민주당에게는 172석이 있고 입법권이 있다. 5월 10일 이후 대통령의 법률거부권을 악용하기 전에, 검찰의 6대중대범죄 수사권을 없애는 검찰개혁법을 신속히 처리하자. 마지막 기회이다. 박홍근 원대대표를 비롯 민주당 국회원들은 결기를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4월 국회 입법전쟁에 민주당의 명운이 걸려있다.
야만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민주당 정신 바짝 차리자.
경찰은 부패정권이 들어오면 같이 짝자꿍하지만
검찰은 애초에 이쪽이었던적이 없죠.
스스로가 제1권력인걸~
뭐 솔직히 아직도 170석 더민주는 덩시(덩치만 큰 병시)들만 있잖아요
크게 두 부류잖아요
하나는 수박 , 하나는 선비색히들.
지금 민주진영 국민들은 속이 시커멓게 타서 암에 걸려있는데
이 등시같은것들이 한다는 짓이 죄다 배신 아니면 관망이잖아요
몇 몇 의원들 빼고는 죄다 낙제에요 낙제.
도대체 뭘 한겁니까
장외투쟁하고 고함치고 단체로 일어나서 검찰에 언론에 매국노당에 하란 말입니다
뒤는 민주 국민들이 받쳐준다고 . 그래서 170석이나 준거 아니요?
근데 이 쌍놈의 색히들이 한다는 짓거리가 겨우 그 딴짓거리면서 이제는 뭐 어쩌고 어째요?
당신들 스스로 대표적인 수박 낙엽에게 손가락질 한 번 해봤소?
박병석이, 홍익표 조응천 이상민 윤호중 등등 한테 비판해본적 있냔 말입니다
내부분열을 하라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뜻에 따르지 않는 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으샤으샤하면
민주국민들이 전폭 지지해줍니다
이래놓고 어째요?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어 이색히들은.
국민소환제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 수박들 뚝배기 깨부수기.
솔직히.. 입법권 있으면 뭐합니까?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면서...총을 쥐어주면 뭐합니까.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심지어 쏘지도 못하는데..
불과 몇일전까진 검경권력과 입법권과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그리고 이재명까지 있었어요...그땐 모하고 이제.....
그 입법권도 뭐... 솔직히 응원은 하지만 기대는 안합니다... 민주당이 못해서 그런게 아니고 대통령 바뀌면 다 바뀌더라구요... 잘해보라고 그냥 묻지마 한표가 크다능....
이낙연이나 윤호중 때문에 이미 끝난듯.
그입법권 생긴지가 언젠데 이제 그딴소릴
조국은 아직도 재판 중이고, 부인은 수감 되었고, 자식은 대학교 입학 마저 취소 되었는데
그걸 주욱 지켜본 의원 나리 중에 나설 사람이 151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있었다면
벌써 종편은 몰라도 300억씩 정부에서 받는 연합뉴스 정도는 민주당 찬가를 불렀을거고,
대통령 당선자도 바뀌었을거고, 주가조작이 얼마나 큰 경제 범죄인지 언론이 떠들고 있겠죠.
어쨌든 해보려는 분들까지 기운 떨어지게 하진 맙시다
분노는 나중에 실패했을 때 해도 안 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