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랜드리스도 엄연히 미국의 군수품을 '빌려주는'것이기에
당연히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돈거래가 오간 채무관계가 된다.
다만 전쟁에서 이긴다고 해도 한동안 피폐해질 우크라이나에게 돈을 받아낼 수 있을리는 만무하고
1200억 달러치를 갖다줬는데도 60억 달러만 갚고 입 싹 씻은 소련에게 독일 국회의사당에 깃발꽂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볼멘소리 안 한 미국이
상원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랜드리스를 통과시킨 의미는
이거 도네할테니 도네리액션으로 푸틴 대가리는 못 따도 로블로는 먹여주라는 뜻이다.
물론 전후 막대한 재건지원은 덤
황상! 저기 푸틴 대가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생전에 랜드리스를 보게 될줄이야 시;발
꼴 좋군 흐루시초프!
그러게 쿠바에서 철수했어야지!
내가 살아생전에 랜드리스를 보게 될줄이야 시;발
미국이 투자하면서 미군이 보호하러 갈수도 있지
그건 진짜 참전을 뜻하는거야
그 꼴이 난다면 얼른 벙커를 알아봐야지
“퇴역” 미군이 보호하러 갈 가능성은 있음
아니 전후
황상! 저기 푸틴 대가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뭐? 라스푸틴의 목이 내걸렸다고? 마침내 그 요승이 죽었군!
꼴 좋군 흐루시초프!
그러게 쿠바에서 철수했어야지!
러시아 해외재산 청산해서 무기 도입비 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자금 충당하려고 하더만.
어차피 저거 도로 받을 생각은 없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저 돈으로 러시아 엿먹일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있을걸
러시아가 반백년동안 ㅂㅅ이 될수있는데 남는장사지
몇백년뒤 후손들
"저기요 선생님, 수도 알박기해서 랜드리스가 나왔다구요? 말이 안되잖아요"
저거로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카자흐스탄이 친미로 돌아서는 순간 러시아는 재기 불가능 수준의 타격을 입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