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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쓰레기더미와 앞의 쓰레기를 인정하고, 그저 걸어가라"




니체의 아모르 파티


댓글
  • 루리웹-3063390274 2022/04/03 00:01

    이래서 니체가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들을 좋아했음. 끝이 비극으로 끝나서가 아니라,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생동력을 발버둥 치면서 보여줬기 때문에. 마치 죽음만이 기다리더라도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 getup112 2022/04/02 23:55

    삶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HIYA! 2022/04/02 23:54

    나를 파괴하는 건 나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라고도 했지.


  • AG-2C 세이렌
    2022/04/02 23:52

    침몰하겠는데요?!

    (Pfe92I)


  • HIYA!
    2022/04/02 23:54

    나를 파괴하는 건 나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라고도 했지.

    (Pfe92I)


  • getup112
    2022/04/02 23:55

    삶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Pfe92I)


  • 게이밍감자탕
    2022/04/02 23:56

    좋은말이군

    (Pfe92I)


  • 루리웹-3063390274
    2022/04/03 00:01

    이래서 니체가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들을 좋아했음. 끝이 비극으로 끝나서가 아니라,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생동력을 발버둥 치면서 보여줬기 때문에. 마치 죽음만이 기다리더라도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Pfe92I)


  • 루리웹-5657728888
    2022/04/03 00:02

    나치사상의 전신이었더랬죠

    (Pfe92I)


  • 강화유리멘탈
    2022/04/03 00:02

    산다는게 다그런거지

    (Pfe92I)


  • 매가괜덤
    2022/04/03 00:04

    누구나 민머리로 와

    (Pfe92I)


  • 배니시드
    2022/04/03 00:05

    소설같이 풍! 성한 머릿칼을!

    (Pfe92I)


  • 홀로인생
    2022/04/03 00:05

    니체 사상이 참 간지나는거 같음

    (Pfe92I)

(Pfe9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