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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틴양과 펜타콘렌즈의 조합인데요...
아마, 흔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개체 수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렌즈였죠.
위 사진들에서 보시는 것처럼,
야생마 같은 포틴양과의 조합으로 예상치 못한 사진을 많이도 뽑아주었던 것 같네요.
조이면 쨍한 맛이 있는 렌즈였지만,
저렇게 풀어놓고 보케놀이하며 많이도 찍었더군요 ^,.^;;
이번 사진들도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아, 근데 SPP에서 JPG로 추출하니 엄청나게 열화되는 경우가 있던데, 셋팅에서 잘못된 걸까요...?
하다하다 안되어서, 결국 SPP에서 하나하나 열어서 JPG로 저장했습니다... ㅡ,.ㅡa
(PS, 마지막 사진은 사실, 언더로 찍어서 조금 어두운 사진이었는데, 올리고나니 엄청 밝아졌네요... @,.@a)
보케도 이쁘고 맑고 투명한 느낌도 참 좋습니다 ^^
사진의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점에서 필카를 닮은 듯합니다 ^,.^;;
보케가 아롱아롱 합니다요.....^^
보케하면 역쉬 옛날 렌즈인 것 같습니다...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휘몰아치는... ^,.^
오래 만에
님의 작품 감상 하니 행복 합니다. ... .. .. . .... ^^
감사합니다, 오래 쉬었네요...^^
장비는 거들뿐!!!!
역시~!!!! ㅡ.,ㅡb
수많은 난사 중에 몇 컷일 뿐입니다, 그렇게 찍었는데도 저렇게 밖에 못찍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