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장패드 잠깐 체험기.

장판…아니 장패드, 저도 오늘 왔네요. 두께도 실하고 천재질인지 쫙 펴지는게 데스크 패드용 말고 욕실앞에 깔아 놓고 발닦아도 괜찮겠…

마음같아서는 인쇄된 렌즈 그대로 올려서 인증샷 때리고 싶은데…껄배이 주제에 택도 없는 바람이고…ㅜㅜ
보내준 성의에 뭘로 답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전장비나 한번 하자 싶어 제습함에 있는거 몇개 꺼내와봤습니다.
나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인쇄된 렌즈군 뒤에 세워 놓으니 조촐하네예. ㅜㅜ

패드위에 진열 완료…아, 배 부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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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었으니 다시 비니루에 담아서 평소대로 제습함…아, 얘는 서랍장 위로 올려놨습니다.
나중에 큰집에 이사가서 큰 책상 마련하면 꼭 올려놓고 싶네예.
장패드 올려놓을 책상 하나 없는 지긋지긋한 가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