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기업 사장님 특징

맞선임 ㄱㅂㅅ이였는데 px데려가주면 잘해주는건지 알더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가 그럼 일 존나 시키고
회식하라고 법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회사 퇴사율 70%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 관리자도 딱 그정도

회사가 잘되야 니들이 큰돈번다.
사원들이 주인의식이 없다면서도
회사사정이 좋지 못해 월급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절대로 너희들에게 지분은 줄 수 없다며 욕심이 과하다고 질책하며
이상황을 잘 버티면 내가 무조건 챙겨준다며 연기같은 제안에
사직서를 내미는 직원들에게 니들 때문에 회사가 이렇게 되었다며
막판에 사장 대우를 해주던 스타트업 대표가 문득 생각납니다.

업무 아는사람 없고, 가르쳐 줄 사람 없어서
혼자 파악하느라 여기저리 욕 처먹어가면서 일 했는데,
다 가르쳐 놓으면 나간다고..

ㅋㅋㅋㅋㅋ 우리회사도 그럼
일 존나 시키고 소고기 사줌
그리고 양주 사주고
다음에 또 사줌 여기서 부터 이상한게
그때 일로 몇번을 더 사줌;;
고맙긴 합니다만 그냥
그 돈으로 특근비를 주세요.
왜 특근 한 두번에
돈을 몇백을 쓰냐고 하니
"응 내가  맛있는 거랑
양주 먹고 싶은데 명분이 없어서..."
이 걸 고맙다 해야 할지 암튼 그럼 ㅋㅋ

장기 근속자는 봉급 안올려주면서
퇴사하고 같은 회사에 재취업 할 때 봉급 올려서 계약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면서
사람들이 책임감이 없어서 퇴사한다고 씹어댐

회사가 ㅈ같으면 제발 이직하든 퇴사하든 하시길... 주변에 그렇지 못한 경우를 너무 많이봤어요...
본인 생각보다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할 수 있거든요!!
심지어 업계에선 그 능력을 인정해주는데도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고... 아쉽고 답답...
객관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책정하는 연습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치와 값어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게 꼭 필요합니다.
저도 작지만 직원들과 업체를 꾸리고 있는 입장에서, 설령 말은 달콤하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여러분의 꿈과 내일에 대해서 함께 걱정하고 고민하는 회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말 보다는 회사에서 직원을 대하는 자세와 급여 등 수치를 믿고, 보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으세요.
말은 생각보다 힘이 없어요!

고기 술 말고 돈 달라고 돈..

미쵸따 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