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준석의 장애인 비하 발언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준석의 말이 맞다고 옹호하고 나섰죠...
그런대 이거 아십니까?
우린 장애를 가진분들이 시위를 할때 겪는 잠깐의 불편함에 짜증을 부리지만 장애를 가진 분들은 평생을 불편함을 겪고 살아야 한다는걸 말입니다
그런것을 생각할줄 아는 능력이 바로 공감능력이란 겁니다...
그게 결여되면 바로 이준석 같은 장애인 시위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보통 사패들은 자신의 불편함만을 생각하지 약자의 고통을 생각지 못하죠...
이준석의 말에 공감을 표하는 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인지....
참 저 사람도 여러의미로 대단한 사람인듯
어떻게 살아온건지
공감능혁은 정치인의 재1의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일반국민들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이준석의 말도 틀린말은 아니나 그런발언은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술자리에서 친한지인들끼리 모여서 농담으로하는거지,
당대표를 맞고있으면서 나와 뜻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포용할줄아는것도 정치인의 가져야할덕목인데 나랑 뜻이안맞는다고 너 무조건싫어..하면 어떻게 국민들을 이끌겟다고 그러는지???
이준석씨 당신눈에는 당신과뜻을 달리하는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이지 않는것입니까?
진짜 면전에대놓고 묻고싶네요.
갈라치기로 저자리 가고 윤을 대통령까지 시켰으니
쭉 갈라치기 가겠죠.
정치인으로서 금기시 되는 혐오조장으로 쉽게 저자리 까지 갔으니 모든게 쉬워 보이는듯...
"소수자 정치의 가장 큰 위험성은 성역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단 하나의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게 틀어막는다는 것"
공감능력도 지능이라죠.
정치인은 두곳을 함께 바라봐야하는 자리죠.
그래서 어느쪽의 편을 들던 욕을 먹는 자리입니다.
갈라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공감능력을
가져야하는게 정치인으로 성장하는것인데
이준석은 계속 사람들의 진영을 나누고
편을 갈라치기하면서 언플을합니다.
결국 그 세치혀가 자기 목을 자르게 될겁니다.
장애인 분들이 좀 더 숙고하여 투쟁하고 시위를 벌이셨다면 좋았으련만
평범한 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볼모로 벌어진 출퇴근 시간의 투쟁은 호응을 얻기 힘들죠.
회사 직원 하나가 지각을 했던 날이라 기억합니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비난하더군요.
그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악당도 아닌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무엇이 그를 분노케 했을까요?
이준석이 옳다는 건 아닙니다.
이준석은 틀렸죠.
그리고 장애인 단체도 틀렸습니다.
무엇이 맞는지 답을 쓰시오 하면 누구라도 알고 있습니다.
'비 장애인은 장애인을 배려해야 한다'
'목적이 옳더라도 과정이 그르면 옳지 못 하다.'
그나마 배려를 우선시하던 정권마저 막을 내렸으니
앞으로는 막무가내 식 투쟁방식은 전혀 먹히지 않을 겁니다.
느리지만 더 많은 친구가 마음을 열어 공감해주는 길을 갈지
자 봐? 너도 아프지? 하고 상처를 주며 강압적인 공감을 요구할 지
선택은 그들의 몫입니다.
나름 정치인으로서 뭔가 큰 목표가 있을텐데..
지금과 같은 싸가지로는 크게 못될거같아요...-_- 인성이 정말 개 ...xxxx
딱 쇼맨쉽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