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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가 췌장암 4기 ㄷ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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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면...
아이고..
넉달만에 저래 빠지냔 ㅎㄷㄷ
헬스가 이래서 위험함....
혹시 스테로이드, 과도한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문제일거 같음.
헬스랑 암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엄청 고통스러울 시기인데..
참고로 제 인척 분 중 췌장암 2기인데도 1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서는 2기이니 그나마 운이 좋다고 해볼만큼 해보자고 해서
온갖 항암에 치료를 다 받았는데 결국 온 몸에 암이 퍼져
병원에서도 결국 호스피스 병동 가라고 하더라구요.
듣기론 그 분 돌아가시기 전 차라리 고통스러운 항암 안하고 그냥
가족들과 여행이나 다니면서 마지막을 준비하는게 나았을거라고 하셨다고.
내친구가 똑같이 먼저감...
췌장암 간 위 전이.....
진짜 멀쩡 했는데...
진단받기 한달전에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진단받고 딱 4개월 있다감...
안타깝네요.. ㅜㅜ
췌장에 부담을 주는 식단이라면 충분히 영향이 있었겠죠.
특히 각종 보충제는 성분만 봐도 폭발적인 인슐린 분비 시켜서 췌장을 혹사시킬것 같긴 합니다.